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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이사를 했는데요
허우.. 짐이 너무 많아서 이틀간 잠도 거의 못자고 정리했는데 아직도 완전히 끝내질 못했네요ㅠ
게다가 가스신청을 늦게해서 이틀동안 전자렌지로 다 해먹어야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ㅜㅜ 정수기도 기사님이 하루 늦게 오셔서 그동안 물도 사먹었네요
어제 드디어 정수기랑 인터넷(tv)설치하고 설치기사님 가시자마자 너무 피곤해서 잠들었다가 지금 일어났네요
이제야 왠만큼 끝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사 오기 전엔 짐이 이정도로 많은 줄도 몰랐어요.. 베란다에 있던 짐들이 방안으로 들어오게되니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 필요없는 것을 싸게 사는 일이 하도 많다보니 잡다한 짐이 정말이지 엄청나네요. 다들 공감하시죠?
+예를 들어 저렴하게 구입한 핫팩 100개쯤? 엄청 싸게 산 무선랜카드 3~4개쯤? 별 필요없어보이는 운동기구들 몇개정도씩? 도서정가제 직전에 저렴하게 구매했던 논어 채근담 부모은중경 등 잘 안읽게 되는 고전세트 정도?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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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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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이 추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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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받침이 뭔가 했더니.. 고전세트였군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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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정리가 되간다니 다행이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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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질구레한 짐들이 너무 많아서 정리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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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사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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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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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곧 이사해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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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이 다가옵니다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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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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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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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고생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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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기회에 짐정리는 많이 했네요 그나마 위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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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면 한달은 정리하고 뭐 사고 하는데 보내는듯 해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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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렇습니다! 지금 밤새면서 며칠동안 몰아서 짐정리하는데 뭐 음식같은건 어쩔 수 없으니 그러려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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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온지 3년째지만 아직 열지않은 박스가...서너개 되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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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 이사 가실 때까지 못열어보시면 나중에 당황하실테니 이기회에 한번 열어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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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쉬고는 싶은데 이제 곧 또 가게가 이사를해서.. 힘들답니다 헉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