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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짜로 엄마랑 사이가안좋네요
 
초코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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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7-12 04:46:27 조회: 930  /  추천: 2  /  반대: 0  /  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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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통자식들은 크면 효도할게요
라고 마음먹고 실행하는경우가 많은데

저는 솔직히 그런 마음이 도통안생기네요..


제일 큰 이유가 대화가 통한적이 거의없어요..

- 제가 우울증 올때나 기분나쁜일 생겨도 신경을 안쓰고요
- 약간 싫은말만 하면 (됐어,그만해)이렇게 무마하고요
- 얘기가 오고가고 딱 한번이면 끝이고요..
- 제일 심각한문제는 사이비에 빠졌어요
~ 그 이후로 점점 멀어지고있네요..

뭔가 진중한얘기나 고민같은건 좀 들어줬으면
하는데 말이죠.ㅡ


점점 사이가 나빠지다가 이젠 거의대화를 안하게되네요..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부모님이 완벽할순 없죠..
부모가 되는교육을 받은것도 아니시고
그렇다고 그런 부모님 밑에서 성장하신것도 아니시니깐요..
우울증부분은..부터해서 대화가 부족한 집안같네요.

사이비는 빚잔치만 안하시면되죠..뭐..;;;

그냥 타인보다 가까운 정도의 지인이라고 생각하시고 지내세요.
꼭 부모님이라고 잘할 필욘없으니깐요..
개인적으로 그래도 가족이잖아 라는 말을 싫어해서요

    0 0

힘드시겠네요...
근데 제생각엔 어머니가 님보다 더 힘들지 안을까 싶습니다 ㅠ 사이비에 빠질정도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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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살인지 모르겟지만 독립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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