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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때매 친구하나 잃게생겼네
 
불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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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7-12 10:42:35
조회: 1,814  /  추천: 4  /  반대: 0  /  댓글: 31 ]

본문

힘든거 알기에...나도힘들지만 거금 15만원을 빌려줬느데 그것도 1월에..............

준다준다하는데... 줄기미는 안보이고

난 포기했고 그냥 저런 친구구나 생각해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애인사이에도 돈거래하는거 아닌데 흠...불편하다 불편해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글자체도 불편하네요

    7 0
작성일

.

    0 0
작성일

전 안빌리고 안빌려줍니다.
빌려주면 신경쓰이고 내가 빌려줬는데 아쉬운 소리해야되서.

    0 0
작성일

ㅋㅋㅋㅋㅋㅋ

    0 0
작성일

닉값하시네요

    4 0
작성일

15만원에 선방하신 것 같은데요?

15가 없어서 빌리는 건 갚을 능력이 없는거 아닌가요?;;;

    0 0
작성일

준다하면 줘야죠 ㅋㅋㅋ1월에 빌린건데

이분 최소 돈없어서 빌리면 안갚을분

    1 0
작성일

그 말이 아니고 애초에 남한테 15만원이라는 비교적 소액을 빌릴 정도면 경제적 상황이 안 좋은 것일텐데(본문에도 힘든 상황이라고 적혀있고요.) 그렇다면 몇 달 지나도 갚을 능력이 없는 것 아니냐는 의미에요.

금액이 몇 백, 천만원도 아닌데 가족이 아닌 남한테 빌리는 건 정상적인 재정 상태에서 예삿일이 아니죠. 엄청 친한 친구여서 가볍게 빌린 거라면 지금 고작 15만원가지고 친구를 잃네 마네 하질 않았겠고요. 그리고 이런 말을 할 정도로 친한 사이가 아니면 글쓴이 분한테만 빌린게 아니고 다른 사람한테도 돈 빌린 후입니다.

저는 경제적 능력가진 후로는 남한테 돈 빌려 본 적이 없는데 안 갚긴 뭘 갚나요.

최소 닉네임처럼 생각없이 댓글 가볍게 다시네요;;

    0 0
작성일

미안한데 뭔말할려는거에요?
액수가 중요한게아니고 갚야안갚냐가 중요한거지 ㅋㅋ 고작15만이라니 에휴
애초에 힘들면 시간을 달라고 해야죠

    0 0
작성일

준다준다한대잖아요.

본문 내용가지고 정확한 상황을 파악할 순 없지만 대댓글로 남한테 비아냥댈려면 제대로 이해하고 댓글달아야지 에휴

미안한데 이게 말하려는 바입니다.

    0 0
작성일

돈없어서 못갚는게 아니라 생각없어서 못갚는거겠죠..

    0 0
작성일

달라하고 이제부터 쌩까는겁니다

가만잇으면 친구도잃고 돈도잃고

    1 0
작성일

컨셉인가

    0 0
작성일

원래 그런건 그냥 준다 생각하고 빌려줘야한다더군요

    0 0
작성일

진짜 친구면 15만원 그냥 준셈 치겠네요

    1 0
작성일

비슷한 경우가 있었네요.
저는 받지 못해서 불편한 금액이라면, 빌려주지를 말자는 게 나은 것 같아요.
계속 거기에 연연하면 제가 그 금액에 연연하는 작은 사람이 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요

    0 0
작성일

10만원 빌려줬는데 4달만에 받았습니다 쩝 그동안 20번정도 친구 사이 끊어야 되나 고민했음

    0 0
작성일

진짜 친구면 15만원 줄 수 있고,
진짜 친구가 아니면 15만원 때문에 신경쓰시는 것보다 친구 하나 걸러냈다 셈 치시는 게
작성자님 마음에 좋은 듯하네요.

    0 0
작성일

저는 친구에게 돈빌려줄때는 상한선을 정해둡니다. 100만원까지.
그리고 빌려준다고 해놓고도 받을생각안합니다.
주면 친구인거고 안주면 어차피 깨질관계였던거고.
인생의 학습비용이라생각하네요

    2 0
작성일

저랑 비슷.. 근데 전 능력이 모자라 상한선은 저 밑 아래.. ㅎㅎ

    0 0
작성일

저라면 받고 안보겠네요
어차피 앞으로 안볼꺼면 15원도 아까움..
그동안은 친구니깐 살살 얘기한거면
지금부턴 개지랄 슬슬 떨어줘도 될것 같아요~

    0 0
작성일

일단 적은 금액이라도 ..그러면 기분 안 좋죠 ㅠㅠㅠ

    0 0
작성일

진짜 친구라면 15만원 못 갚은다고 친구 잃었네 말았네 하지는 않을듯

    0 0
작성일

받을 생각안하고 빌려주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줄건 주고 받을건 받아야지

    1 0
작성일

저도 친구한테 두번 빌려준적 있는데요 둘 다 사정어려운건 알고 있었습니다. 빌려주고 받기 힘들다는 것도 알았고요 그래서 되는 만큼만 조금 빌려줬고요
그런데 한명은 "갚는다 갚는다 다음달 월급받고 줄께", "어 내가 아직도 안 돌려줬었나 금방 돌려줄께"하는 말 여러번 듣다 그냥 전화번호 삭제 했고요
한명은 "요즘 힘들어서 사정 좋아지면 갚을께 기다려줘"해서 지금 1년넘게 달라는 소리 한번도 안했습니다.

    0 0
작성일

돈도 잃고 친구도 잃고
돈거래 비추에요

    0 0
작성일

진짜 돈거래는 친할수록 조심해야죠

    0 0
작성일

푼돈에 걸림돌 하나 치웠다 생각하세요
앞으로도 곤란할 일 생길 겁니다 ㅎ

    0 0
작성일

6월에 227만원 빌려줬는데 글쎄요 받을수있으려나..

근데 진짜 친구라면 더더욱 확실히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친구라는 이유로 15만원 안받아도 돼 는 좀...

    0 0
작성일

친구끼리는 돈고래 하는거 아니죠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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