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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서 구입목적으로 여러 서점을 그때그때 싼 곳으로 이용하는 편입니다.
물론 단통법 이후로는 거기서 거기지만 그나마 결제혜택 있는 쪽으로요.
여러 도서몰을 이용해 봤지만 그 중 최악은 인터파크 도서였습니다.
1. 들고있는 재고가 없다.
상시 나가는 일부 말고는 재고가 거의 없습니다. 수험서는 3~7일 이상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반디나 영풍, 알라딘, YES24 같은 곳은 수험서라도 당일발송 되거나 3일 이내에 끝납니다.
그냥 언제와도 괜찮을 취미삼이 볼 책, 다른 곳보다 싸게 사는 것 아닌 이상 발송이 느리다는건 치명적인 단점입니다.
2. 고객응대가 엉망이다.
일반적인 도서몰은 문의글을 남기면 반나절에서 늦어도 다음 날에는 답변이 옵니다.
헌데 인터파크 도서는 문의를 남겨도 답변이... 없었습니다.
한번은 상황이 이러이러 해서 최저가 보상신청이 되지 않는데 차액이 얼마인 것 같다고
문의글을 남겼더니 답변없이 어느 날 그만큼의 포인트가 덩그라니...
다시는 쓰지 말아야지 했지만 몇 천원 싸다고 또 주문해 봤는데 혹시나가 역시나네요. ^_T
전산상 발송은 18일쯤 될거같다니 이게 무슨... 오늘내일중 발송안되면 취소하고 다른데서 사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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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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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1번가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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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한지 꽤 돼서 잊고 있었군요. 11번가 도서도 체계없이 엉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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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이름만 11번가이고, 사실상 yes24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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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11번가에서 책 구매했는데 배송도 빠르고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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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바뀌었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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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24면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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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과 도서가격이 연관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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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하시네요ㅋㅋ 도서정가제가 맞습니다 단통법이라니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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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책통법이라고 하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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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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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 책 샀는데 다른곳은 완충제 넣어서 보내는데 인터파크는 책만 들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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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만 해도 답답하네요ㄷㄷㄷ 교환은 잘 하셨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