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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죽을 뻔(?) 한 이야기
 
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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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1-31 19:23:17
조회: 424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3 ]

본문

아침에 일어나서 방에서 놀다가 거실에 나갔는데
거실에 뿌연 연기가 가득한거에요

헐 뭐지... 누가 부엌에 뭐 얹어놓고 깜빡해서 불 났냐
싶어서 가 봤는데 아무 것도 없어요
가스도 잠겨있고

다른 방도 다 열어봤는데 말짱, 거실만 난리
일단 가족들 다 깨우고
원인을 알아보니

아랫집에 수도관인가 뭐 얼었는데, 그 아저씨가 그거 녹인다고 불을 피워놨다네요;;
불 난건 아니라는데 뭘 어떻게 태웠길래 연기가;;

깜짝 놀랐습니다 ㄷ_ㄷ
저 3일 이상 안오면 경찰에 신고 해주세욤 ㄷ_ㄷ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오렌지님
제가 보일러글 실수로 삭제하고
다시 올렸으니
다시 스크랩해주세요 ㅠㅠ

    1 0
작성일

감사합니당ㅋㅋ

    0 0
작성일

와 공동주택에서 패기 쩌네요. 오지 단독주택에서 불피워도 마을에 연기 다 퍼지는 판에

    1 0
작성일

연기 보고 깜놀했어요 정말 ㄷ_ㄷ....
별 생각을 안했나봐요ㅜㅜ

    0 0
작성일

어떻게 집에서 불땔 생각을 하죠? 그것도 공동주택인곳에서 말이죠 생각자체가 위험하네요 ㄷㄷ

    1 0
작성일

어이 없는 정도가 도를 지나치니 화도 안나더군욤 ㄷ_ㄷ

    0 0
작성일

울 원룸 같으면 화재 경보기 울려서 난리났을 것 같은데...
그런데 진짜 불피울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신기하네요.

    1 0
작성일

저럴 수 있다는게 신기..ㅋㅋㅋㅋㅋ

    0 0
작성일

울집 건물두 화재경보기 울렸을듯요 ㄷㄷㄷㄷ
드라이기나 전기난로, 아님 옆집서 물받아다 끓여서 부으면 될텐데 ㄷㄷㄷ

    2 0
작성일

그러게용...
무서운 집입니다 ㄷㄷ

    0 0
작성일

3일 아니라 3시간

    1 0
작성일

ㄷ.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시간이라뇻!!!

    0 0
작성일

하루만 안보이셔도 ㅋㅋㅋ 전 회원이 다 찾을듯 ㅋㅋ 어디에 연락처라도 남겨두세요 ㅎㅎ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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