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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막귀같으면서도 은근히 막귀가 아니네요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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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2-03 14:13:34 조회: 687  /  추천: 1  /  반대: 0  /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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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당장 비교 가능한 리시버가 여러가지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요

 

이어팟으로 도저히 못 듣겠다고 생각이 든

유튜브에서 재생한 신해철의 Lazenca, Save Us 를

젠하이져 HD600 으로 틀어보니 똑같은 곡을 틀었는데도 들리는 소리가 어마어마하게 다르네요

 

이어팟으로 들었을땐 목소리가 너무 쥐어짜는거 같고 안쓰러워서

이렇게 노래 못부르시는 분인데도 인기가 많았던건가 싶은 생각만 들었는데 HD600 으로 들어보니 전혀 아니네요

이어팟의 해상력이 워낙 모자라다보니 보컬이 다른 악기들에 뭉개져서 안들렸던 것 뿐이네요

 

이렇게 보면 막귀는 아닌데

또 대부분의 음악들은 큰 차이를 못느끼는 것도 같고

참 애매한 귀를 가진 것 같습니다

 

어쨋든 이런 면에서는

공인된 레퍼런스 급의 리시버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는게 여러모로 좋은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점은 아무래도 다른 리시버에 대한 뽐이 안온다는것 같지만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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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은 귀 속에서 땀이 나는 체질이라 선호하지 않고
헤드폰은 끝판왕 급인 HD600 이 있으니
이 이상 장비 욕심은 안부리려구요 ㅎㅎ

스피커 쪽은 장비 욕심이 나긴 하는데
스피커는 빵빵하게 틀어놓을 공간적 소음적 여건도 안되서
적당히 보노보스 H1 정도로 끝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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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경우에 큰 차이를 못느끼는데
혹가다가 이렇게 크게 와닿는 때가 간혹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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