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스그네님의 댓글

재야 할게 정말없죠. 인덕없으면 장수 만나지도 못하고, 개인 단련도 못하고
의뢰도 랜덤으로 뜨니 하고 싶어도 못하고.

첨할땐 인공지능도 괜찮은것 같았는데 지금은 정란이나 투석차만 있으면 무적필패네요.

시바스그네님의 댓글

12정도만 되도, 전황 파악이 쉽게 안되니 스릴있었는데,
맵도 작은데다가 동일 디자인의 맵. 게다가 훤히 다 보이니 농락 플레이가 쉽게 되더라구요.

단지 병력이 끝없이 밀려들어오는 바람에 지쳐 쓰러(라고 쓰고 '지겨워서'라고 읽죠)지는게 전부더라구요.

시바스그네님의 댓글

아.. 그놈의 pk
또 사줘야겠지요. 크헉 제기

시바스그네님의 댓글

초중반이야 플레이 하는 맛이 있고,
후반에는 기냥 언제 끝나나... 하면서 하긴 하죠.
사실 그점에선 꽤 괜찮은게, 군주가 아니면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곳에 제약이 워낙 많아서 뜻대로 안되서 말아먹게 되는게 많은게 답답하긴 하면서도 괜찮다고 생각되더라구요.

그런데 결국 엔딩때 내 플레이가 어땠는지에 따른 다양한 결과를 보고 싶은건데 이건 정말 너무 최악이더라구요.
할게 너무 단조롭고 지루하니 엔딩마저 이래버려서 정말 최악.

시바스그네님의 댓글

4편도 엄청 재밌어요. 제가 4편부터 해서 역순으로 했다가 이후 시리즈도 다 하게 된건데,
전 3편보다 4편이 더 재밌더군요.
그 이후로는 9탄과 10탄이 재밌구요.

시바스그네님의 댓글

그러니까요. 뻔히 보이니까 공수로 인공지능 농락이 너무 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