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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깨끗한 내부
의외로 크지 않은 진동
LED안내판
제3궤조라 비상시 승하차때 감전위험이 있는데 통로 중앙에 언덕을 만들어놓아 탈출 용이
단점:
역시나 작은 공간. 한량 당 105명가량 탑승 가능하다는데 혼잡도 150%기준으로도 어려울 것 같음.
급가속, 급감속으로 인한 승차감.
장애인 휠체어 시설 미비(접이식 의자가 있어 실제 휠체어 탑승이 어려울 수 있음)
무인운전
경전철의 특징인 시각표 미표기(몇분 간격이라고만 표기)
이렇게 되네요. 일단 자동운전이라 급가속과 급감속이 심한 편입니다. 승차시 조금 불쾌하긴 한데 큰 정도는 아니고..
실제로 환승통로가 개방되는 다음주 월요일부터 많은 사람이 탑승 시 헬게이트가 열릴 듯 합니다.
안전문제는 역시나 걸리네요. 지상고가구간에 멈췄을 경우 대피를 유도해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 정말 위험해 보입니다.
특히 롤러코스터 짤빵으로 유명한 그 곳은.. 실제로는 그정도는 아니지만 퍼밀이 꽤나 높아서 위험해 보입니다.
그리고 지하철 와이파이가 설치되어 있던데 와이브로 장비 들여놨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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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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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노선 변경에...신설에...머리가 아픕니다 ㅠ 낼 대란이 일어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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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중까진 계속 카오스 올 것 같아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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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인천에 거주하는분들께는 이런 말씀 죄송하지만.. 모든 폭탄을 다 가지고 있는 2호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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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촌사거리 고가가 퍼밀이 크더라구요. 열차가 지속적으로 가속해서 올라가려는 모습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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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휠체어 배려가 안됐다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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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 전철이라면 모를까 무인운전에 시스템 이상이나 고장으로 궤도상에 멈춰버리고 안전요원 한명도 없는데..(신분당선은 안전요원이 각 객차 1편성에 1인 승무 원칙으로 운행됨) 어느 누군가가 수동으로 출입문 열고 나가면.. 3궤조 방식은 위험합니다. 궤도 끝선에 전차선 대용으로 쓰는 레일에 보호절연커버가 전부 되어 있겠지만.. 그래도 전기는 전기입니다. 어쨋든 급전선은 나전선 말그대로 절연물질 하나도 없는 전선이라서요.. 750v 직류라도 교류로 치면 500v 수준입니다. 가정에서만도 220v 먹으면 사망할수도 있죠.. 가정이라서 그나마 전류값이 크지 않지만 전차선은 대전류라 더 위험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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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사람이 그렇게 많이 필요치도 않을 것 같은데 왜이리 아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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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일부터는 태운다고는 했는데.. 오늘보니 정말 태울지도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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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는 2호선 지역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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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보냈다는 안내책자는 오늘도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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