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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너무 특권의식에 빠져있는거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조금만 더 내용을 살펴보니 전혀 다른 사건이었네요
언론에서 학생들의 점거농성에만 포커스를 맞추고,
교수들을 감금했다는 식의 자극적인 표현을 쓰니까 사건의 본질이
아, 학생들이 본인들 이권을 위해 패악질을 하는구나 하는 식으로 흘러가버리는군요
일단 교수들이 '감금'되었는지, 아니었다면 왜 적극적으로 처음부터 학생대표 측에서
반박하지 않았는지, 혹은 반박기사가 있었음에도 언론에서 제대로 실어주지 않은건지,
이런 문제는 일단 넘어가더라도,
결국 사건의 본질은 학교에서 도입하려는 이 미래라이프라는 것이 과연 기존의 평생교육원과
같은 것인지, 다른 것이라면 학생들이 반대하는 근거는 무엇인지, 기존의 사례는 있는지,
문제가 있는 제도라면 왜 학교에서 이렇게까지 밀어붙이는지 파고들어가야 합니다
조만간 뉴스룸이라든가, 생각있는 언론이라면 이 사건의 본질에 대해서도 후속보도가
나오리라 기대해봅니다만, 이렇게 언론이 친절히 다뤄주지 않는 수많은 다른 사건들,
얼마나 많은 억울한 사람들이 생기고, 얼마나 자주 사건의 본질이 호도될지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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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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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도 문제지만 맨날 비난하면서 거르지않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도 문제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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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어른들이, 요즘 사람들은 너무 비판적이라고들 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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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제 할일 제대로 하는 날이 오면..그런 날이 올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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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느끼는건 언론은 절대 공정하고 중립적이지 않다는거죠. 자기들이 원하는 시각으로 기사를 비틀거나 생략해 버려서 bias가 생기기 딱 좋게 만듭니다. 신문사 종류나 언론사 종류를 다 따져도 똑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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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선교사가 한국의 핍박받는 여성들을 위해 만든 학교인데 당시엔 여성이 학교에 다닌다는 자체가 말이 안되서 4대문밖에 버려진 아이들을 데려다 가르친게 이대의 시초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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