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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우 레슬링 심판 → 40명 중 25명이 러시아를 포함한 구소련 출신... 펜싱도 러시아가 국제연맹 실세... 리우 금 10개중 4개 러시아.(국민, 동아 외)

2. ‘日本의 8월 15일’ → 2차 세계대전 종전 기념일. 일왕은 지난해 이어 ‘깊은 반성’... 아베 총리는 ‘전쟁의 참화 되풀이하지 않겠다’... ‘반성’ 문구는 없어.(중앙 외)

3. 필리핀 ‘두테르테 공포정치’ → 중범죄 31% 줄어. ‘마약과의 전쟁’ 선포후 45일간, 592명 현장사살, 5만여명 자수. 일부 비판있지만 국민 90% 이상 ‘지지’.(동아)

4. 초중등학교 법정 수업 일수 → 190일 이상에서 학교장이 정할 수 있다.<초중등교육법 시행령>.(동아)

5. ‘무두절’(無頭節) → ‘상사가 없는 날’이라는 의미의 세종시 관가 신조 풍속어. 실, 국장들 잦은 서울 출장으로 업무 공백... 세종 청사는 사무관 천국.(중앙)

6. 농어촌이 우울증 환자 6.2배 → 노인 질환, 인구유출로 인한 공동화, 의료기관 부족 등이 이유.(동아)

7. 우리보다 근로시간 많은 OECD 국가 → 멕시코가 유일. 연 2246시간. 한국은 2113시간으로 두 번째. 평균(1766시간)보다 연 43日 일 더하는 셈.(동아 외)

8. 대구은행- 광주은행 ‘미혼직원 합동 미팅’ → 9월 1일. 결혼 땐 원하는 은행에 근무 가능. ‘달빛동맹’(달구벌-빛고을 교류 사업)의 일환.(매경)

9. 구글, 이베이, 마텔(바비인형), 우버... → 중국 시장 포기하고 철수 한 글로벌 1위 기업 들. 보이지 않는 차별 또는 전략 실패.(국민)

10. 청소년 카페인 과다 섭취 → 응답자 21%가 하루 2~3회 카페인 음료. 커피 우유에만 85mg. 식약처 기준 하루 125mg(몸무게 50kg). 음료에 경고 문구 필요.(한국) ▶숫자로 보는 ‘카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