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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차를 가서봤는데.
역시나 그리 큰 표시가 나지 않더라두요.
혹시라도 떨어질까 흔들어봤음에도 말짱하고.
그래서 문자로 그냥 말짱하니 걱정마시라~
그런데 저녁에 연락이 오네요
고맙다고 복숭아를 두박스나~ 주시네요.
비싸서 잘 못먹던건데..
두박스나...
감사합니다~ 잘 먹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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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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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입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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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값하시네요...(∩ω∩〃)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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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훈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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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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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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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하네여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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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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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 많을 텐데 인간답게 사시는 분이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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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을 만난 이야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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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정이 느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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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람들! 추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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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훈훈하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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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씨 좋은분끼리 만났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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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땜에 추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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