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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은 물고기엔 미끼(먹이)를 주지 않는다'
일상에는 물론 각종 사회 현상에
모두 적용이 되는
아주 유명한 일본의 속담내지 경구죠.
자동차 메이커 별 워런티 비교 기사를 보니
과연 그 말이 진리라는 결론 밖에 안 나오네요.
현기차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하는 한국이나
인기가 아주 많은 러시아에선 보증기간이 짧고
반대로 북미에선 아주 폭탄 투하를 하는군요.
한편 쉐보레는 점유율이 높고 대리점도 많으며
기관에 대량 납품이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는
자국에선 역시 소비자들을 등쳐먹고
한국에선 상대적으로 좋은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르노도 마찬가지입니다.
표에는 안 나와있지만
인터넷에서 프랑스 조건을 찾아보니
외국계 컴퓨터 회사처럼 보증 팩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모양이더군요.
조건을 어떻게 택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간단하게 4년 8만 보장하는 한국보다
대우가 좋다고 하기 어려웠습니다.
그 외 렌트 등으로 일상적으로 르노 차를 목격할 수 있는
유럽에서도 표에서 보듯 배짱 장사를 하는군요.
역시 잡은 물고기엔 떡밥을 뿌리지 않는 법입니다.
기업이란 존재는 너무나도 명확하게
시장(점유율)에 맞춰 움직입니다.
그러니까 결론은 한국 사람들은 쉐보레, 르노 사고
미국, 유럽 사람들은 현기 사면 됩니다(?)
그래야 이권 찾아 영악하게 행동하는
자동차 회사들 혼내줄(!) 수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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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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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설득된것 같은.이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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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람과 한국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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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아도 미국 살았으면 현기 고려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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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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