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아가씨 한명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네요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제가 아는 아가씨 한명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네요
 
야의사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6-08-29 04:28:28 조회: 1,636  /  추천: 5  /  반대: 0  /  댓글: 8 ]

본문

섬유종인가 발견되서 얼마전에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었네요
같이 함께할 기회가 있는 동안
그 아가씨랑 식구들이랑 저하고도 상당히 친했는데
깜짝놀라고 부들부들 너무 떨리더군요

20대 후반이고
편모슬하에서 참 굳세게 지내던 아가씨인데.
아, 마음이 너무 착잡하네요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안타깝군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 0

저는 중학교3학년때 좀 친했던 고1 언니가 있었는데 연락이 끊어졌다가
고등학교2학년때 갑자기 같은 학년이 됐더라구요.
알고보니 몸이 안좋아서 한학년 쉬었대요

그래서 반가운 마음에 언니언니하고 인사하고 그랬는데
나중에 뒤에서 들어보니 본인은 저희랑 위화감없이 지내고 싶은데 제가 언니그러는게 부담스럽고 싫다 그랬더라구요..
어린마음에 앞에서 싫다고 하면 안그럴껄 뒤에서 욕하냐고 저도 그담부터 신경끄고 인사도 안하고 지냈는데
졸업할 때쯤에 문득 그 언니가 안보인다고 생각해서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제가 인사 안하고 지내고 몇달 안되서 자살했더라구요.

지금 나이가 30이 넘었는데도 가끔씩 생각나고 그때 내가 왜 속좁게 그랬을까..그런생각도 들고... 안타깝고.. 그러네요..

    1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0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