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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전 50부에 100억, 보보경심 20부에 100억
 
long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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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9-06 14:57:14 조회: 1,169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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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우리나라 드라마 제작환경이
심히 뒤틀려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후자는 주연 조연 청춘 스타 캐스팅료가
제작비의 대부분인데
그럼 작품의 질을 끌어올리는 데에
투자되는 순수한 개념의 제작비가 어찌될지는
뻔할 뻔자겠지요.

이런 상황에서 좋은 드라마가 나올 가능성은
0%인 게 당연합니다.

보보경심 망한 거 솔직히 통쾌합니다.
그저 아이돌 덕지덕지 붙여놓으면
팬덤 빨로 시청률 확보될 줄 아는
안이한 생각하는 방송사들 정신차리길.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시청률 망이 더라구요

    1 0

딴소리긴하지만 전 정도전은 그냥 그랫어여ㅜㅠ
뿌나가 배경음 돌려쓰는것만빼면 젤 불만없이본둣

    0 0

전자가 배우 캐스팅 비용이 대부분이고 후자가 오히려 고증비용이 더 많지 않나요???

아이돌배우가 딱히 고가가 아닐텐데...

    0 0

등장인물 수가 절대적으로 차이나는 상황에서
주요 인물들의 캐스팅비 차이가 큽니다.

정도전 같은 경우 정치사극이라고는 하나
이성계나 최영, 왕자들 등
무장들이 많이 등장하는 시대 배경이라
전투씬이나 단체 촬영씬이 많은데
이 때 들어가는 무기, 사병엑스트라, 말,
성 대관 등 촬영 동원 비용을
배우 캐스팅 비용으로만 단순히
치부하여 달의연인과 비교할 수는 없는 것이죠.

    0 0

또 시대극으로서 드라마의 품질을 올리는
제작비 투자라는 것은
자문 비용, 고증에 맞는 소품 제작을 뜻합니다.

달의연인은 현재 방영본에서
이런 역사 자문-고증에
시간적, 물질적 투자의 고민을 했다고 보기 어렵네요.

    0 0

동감입니다 아이돌 섭외 비용은 배우에 비해 극히 낮지 않나요.

    0 0

.

    0 0

제목은 달의연인 100억이라고 써놨는데
달의연인이 150억 쯤이고
실시간 촬영 중인 구르미는
현재  70-80억이라는 얘기도 있네요.
구르미도 작품 중반까진 왔으니까
최종 100억 오버는 안 할 듯.

아무튼 트렌디 사극이
회당 제작비를 몇배로 더 먹는 게
이해가 안 되네요.

    0 0

제 생각엔...
수출에 유리할수록 더 많은 제작비를 따올 수 있는거 같아요

    0 0

보보경심보다는 함틋이 100억이라는 게..
사극은 의상이랑 소품이라도 있지..

    3 0

살을 주고 뼈를 취하는 전략으로 생각합니다.
대사 전달 잘되고 연기 잘하는 거 의미없을 수도 있어요
어차피 중국에서 최상의 성우 기용해서 더빙 잘하면
없던 연기력이 보일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목소리 연기에
비해 시크한 매력이 보일 수도 있고요.
말하자면 내수 버리고 수출을 택하는 전략을 취한 거죠.

    1 0

청춘스타 누가 있는거예요?
일반적인 드라마정도 수준아닌가요?
유독 보보경심만 까이고 있는듯한 ㅎㅎ
뭐 전 그런대로 재미나게 보곤 있습니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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