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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검은삼겹살 다큐에서 언급이 됐다는데
키로당 4~5천원인데 1인분에 150g...
이거 듣고나니 가게에서 삼겹살 사먹을 생각이 싹 사라집니다.
보통 1인분 8천원 ~만원 주고 먹었는데 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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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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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삼겹살 무한리필집이 그렇게 많이 생기나봐용 엉x리 어x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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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100원이죠. 너무맛없어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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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주로 멕시코산,독일산 등등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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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나중에 기회가되면 먹어봐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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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검은삼겹살이란 다큐보기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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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의 반란이라는 다큐 한번 봐보세요. 솔직히 해외에서 주로 베이컨용으로 쓰고 버리거나, 공업용으로 쓰는 기름덩어리(삼겹살)를 주로 한국에서 1/3을 수입해온다고 하네요. 심지어 한국소비 때문에 세계시장 돼지기름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네요. 더군다나 자기네는 못쓰고 버리는 부위를 수입해간다고 하니 스페인이나 칠레에서 팔걷어부치고 판매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더군요. 도축 비용 맞추려고 다른 부위는 싸지고 이런 소비 구조도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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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에서도 수입산 삼겹살 500g 3000원대에 구입할수 있습니다. 집에서 구워먹으면 500g 2번 나눠 먹으면 아주 배터지게 먹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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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생고기 원가랑 원산지 아시는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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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럼 수입삼겹살은 죽어도 맛이 없는건가요.. ? 맛있다고 느껴진게 한두번 있었던거같았는데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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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600원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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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돈육 프리미엄급 사먹으면 국내산보다 괜찮은 것도 많습니다. 냉동의 한계가 있긴 한데, 같은 냉동끼리면 수입산이 완승, 냉장과의 비교에도 큰 무리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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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게 사실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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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이지만 제가 코스트코에서 벨기에산 100g에 749원 주고 구입했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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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돈주고 사신고기가 벨기에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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