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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미루던 애플스토어 한국에 런칭할 수 밖에 없는 이유
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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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9-14 04:56:17 조회: 957  /  추천: 1  /  반대: 0  /  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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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uffingtonpost.kr/2016/06/16/story_n_10497032.html 

 

위 기사대로 부품을 빼돌려 편취한 누적금액이 수십억에 이른다고 하더군요

 

사태가 이렇게 커지자 이제서야 자신들이 내건 애플스토어 조건들을 무시하고

 

런칭에 박차를 가하네요

 

애플스토어 같은 경우 현지법인이 아닌 미국 본사에서 직접 런칭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영업이익에 대해 매우 까다롭게 분석을 하는데

그래서인지 제일 큰 지출요소인 임대료에 크게 생색을 냅니다.

 

이것과 관련해서 사실 애플스토어 입점 조건이 엄청 까다로운 제일 큰 이유가

 

명동같이 번화가 이면서 임대료는 저렴할것 요 조항이 제일 문제입니다

 

말이 안되는 조항인데 실제로 이 조항때문에 애플에서 스토어입점을 꺼려왔던게 사실이구요

 

위에 부품 편취로 인한 손실액이 수십억을 넘어가자 이제서야 부랴부랴 손실방지를 위해

 

애플 스토어를 런칭하는겁니다. 한국 런칭은 이제 시간문제구요

 

안 하면 제2의 부품편취사건이 계속 일어나기때문에.... 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제생각엔 아시아 담당 임원의 목도 간당간당했을 사건일겁니다 누적 손실액이 수십억이고

 

이걸 여태까지 파악도 못했다니.... 파악했다면 손실액 대비 운영비가 훨 싸게 먹히는데

 

애플스토어 런칭을 안 했을리가 없습니다 파악을 못했다고 밖에 볼 수 없죠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장씨는 이렇게 3개월 동안 고객이 맡긴 아이폰 120대를 김씨에게 건네고 1억5천만원을 받아 챙겼다.

두달 동안 고객이 맡긴 아이폰 70대를 넘겼다. 김씨는 그 대가로 2천만원을 받았다.


이건 좀 이상한데요
120대:70대=1.5억:2천만

 “특히 고객이 맡긴 아이폰이 초기화되지 않은 채 외부로 무단 반출되는 과정에서 휴대전화에 저장된 개인정보가 불법 유출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거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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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스토어 입점 루머는 사실 작년부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back to the mac 블로그에서 글이 올라온 적이 있었거든요. 법인 설립과 1호점 위치에 대한 이야기 등.. 어쨌든 빨리 국내에 애플스토어가 생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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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도둑의 나비효과 ㄷㄷ
하긴 진짜 그동안 애플이 너무하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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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 오만정이 떨어지고 있는데 그나마 다행이군요..
그나저나 진짜 들어와야 들어오는거지 그 전에는 별로 기대가 안됩니다
한국판으로 패치될 것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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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패치가 우려되긴 합니다만 나쁘지 않은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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