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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노란 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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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9-18 04:43:32
조회: 1,710  /  추천: 2  /  반대: 0  /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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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리본인지 

우연의 일치로 외국인이 한 건지는 몰라도

눈에 확 들어오네요.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노랑리본은 누군가 돌아오길 희망? 하는 의미로.. 세계적으로 쓰여요..

    2 0
작성일

네.
우연의 일치로 외국인이 한 건지는 몰라도
이 말이 그 말이에요.

    0 0
작성일

전쟁터에 있는 사람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뜻으로 시작된 상징. 국내의 경우 2014년 4월 발생한 세월호 참사 당시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뜻으로 노란 리본 캠페인이 전국적으로 확산됐음
미국에서 전쟁에 참여하는 남편을 둔 아내나 가족들이 나무에 노란 리본을 묶고 무사귀환을 바라며 기다린 것에서 유래된 상징이다.

노란 리본에 대한 유래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4세기 때 만들어진 사랑하는 사람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노란 리본을 착용한 여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노래 「그녀는 노란리본을 착용하고 있다(She wore a yellow ribbon)」를 통해 전해지고 있다. 이 노래는 1600년대 초 유럽 청교도인들에 의해 미국으로 전해졌으며, 영국 시민전쟁(1642~1651) 당시 청교도 군대가 노란리본과 띠를 두르고 전쟁터에 나갔다고 한다.

특히 노란 리본은 1973년 토니 올랜도와 돈(Tony Orlando and Dawn)이 발표한 팝송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늙은 떡갈나무에 노란 리본을 달아 주오)」 발표 이후 멀리 있는 사람을 그리워하고 기억하는 상징이 됐다.

이는 19세기 미국 남북전쟁(1861~1865) 당시 3년간의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남자가 애인에게 자신을 잊지 않았다면 떡갈나무에 노란 리본을 달아달라는 부탁을 담은 편지를 썼는데, 여자가 떡갈나무에 노란 리본을 잔뜩 달아놓았다고 전해지는 이야기를 노래로 만든 것이다. 미국의 경우 1979년 미국인 52명이 이란 주재 미국대사관에 인질로 억류된 사건이 발생했을 때 노란 리본 달기 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된 바 있다.

국내에서는 2014년 4월 16일 진도 인근 해상에서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하면서 수백 명의 실종자가 발생하자, 이들의 무사 귀환을 염원하며 노란 리본 캠페인이 시작됐다.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가 적힌 노란 리본은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SNS로 확산되면서 전 국민적 캠페인으로 확산됐다.
[네이버 지식백과] 노란 리본 [yellow ribbon]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2 0
작성일

노란 리본..
팝 가사에도 등장하지요..!?
좋은 새벽이네요..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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