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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공장측에서 하는건 아닌데..
상당히 의심스러운 점이 있어서요.
전에는 느끼지 못했는데...(주로 오뚜기 진라면과 삼양라면...쇠고기면만 주로 먹음)
지난달에 스낵면과 삼양라면 사리면을 구입했는데..
이게 한달정도 지났는데...기름쩐내가 장난이 아니네요.
유통기한도 몇달이 남아 있는데...워낙 더워서 그럴수 있다고 쳐도...봉지 밀봉된 라면이 마치 유통기한 몇달 지난 라면들 처럼 기름 산패된 냄새때문에 먹지도 못하고 버렸네요.
특히 사리면은 부대찌게 해먹는다고 물에 1차로 삶았다가..그냥 버리고 일반 라면 넣어서 해먹었네요..ㄷㄷ
원래 라면 유통기한 다되면 총판(대리점에서) 수거해서 동물 사료용으로 파는걸로 아는데...왠지 의심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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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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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투갈이하는 비용이 더 들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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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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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거 가지고 그러다 걸리면 끝이라 못할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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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먹는걸로 장난치면 안되는데...워낙 말도 안되는 꼴을 많이 보다 보니..별게다 의심이 가네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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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에 사리면 먹는데 (기한 한달이상 남음) 냄새가 심하고 맛도 이상해서 두 개 버렸어요~ 기한도 안지났는데 그래서 좀 그랬는데, 어떤분이 보관상태도 중요하다길래 날이 너무 더워선가보다 하고 생각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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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2월까지가 유통기한인데...밀봉포장된게 너무 심해서 놀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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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혹시 몰라서 이번에 사리면 살땐 다른 회사걸로 샀어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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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소비자리포트에서 흰벌레?가 라면에서 자주 나온다고 해서 취재했었는데요, 본사측에서는 유통과정 중에 보관장소에 따라 제품에 변질이 있을수도 있다고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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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물류에서 보관을 잘못 한건지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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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지 마시고 본사에 전화해서 교환 받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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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짜파게티 유통기한남았는데 쩐내가 심하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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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알고 있기로는 불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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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넉넉한데도 쩐내나서 제조사살펴보면, 삼양라면만 이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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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지 마시고 소보원 같은데 문의 해보시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