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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일주일 넘게 연락이 두절돼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여대생이 가족에게 잘 지낸다는 연락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대전 모 대학교 1학년인 박모(19) 양은 추석 연휴 전날인 지난 12일 대전 서구 도안동의 집을 나선 뒤 일주일가량 연락이 두절됐다가 최근 가족에게 연락을 해왔다.
경찰 관계자는 “박 양 남자친구의 친구와 주변인들을 함께 조사한 결과 박 양이 남자친구와 함께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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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폐네. 진짜. 부모 심정으론 엄청 걱정을 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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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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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베스트 글에도 있는거 아닌가요?? 진짜 민폐네요. 앞으로 이런 글이 많아지면 진짜 도움이 필요한분들이 관심받기 힘들어질것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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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베스트랑은 다른 것같네요. 신문이라서 공신력이 있을줄알았는데다른 분이시던가 아니면 기자가 잘못 안듯하네요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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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에 엄청 돌아다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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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류의 도피는 가족에게 메모라도 하고 도피 생활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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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 그래도 다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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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 . 철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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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한테라도 얘기를 하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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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한 걱정을 생각하면...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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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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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ㅉ 이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