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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전에 치질수술 하기로 했습니다.
걍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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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9-20 23:25:37 조회: 810  /  추천: 6  /  반대: 0  /  댓글: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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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부장님이 치루로 수술 받으신 전력이 있으셔서 잘이해해 주시곤 선선히 수술을 하라 하셔서

바로 내일 오전으로 수술 잡았습니다.

인수인계 할거 몇가지만 대무자에게 넘기고 바로 집에 가는데... 와... 식은땀이 ㄷㄷㄷ

사실 통증의 강도는 극악은 아닌데 문제는 참을만한 그 통증이 끊임이 없으니깐 ㅠㅠ

텅텅빈 지하철 자리에 앉을수도 없고 계속 서서 왔네요...

다시 병원가서 오전에 의사선생님이 거칠게 개통해서 방광인지 요돈지 놀라서 그랬는지 소변이 안나와서 못한

소변검사 샘플도 주고 수술 안내 책자랑 간단한 설명 듣고 왔습니다.

 

미지의 세계에 대한 두려움으로 쉽사리 잠이 안오네요... 전날 한잠도 못잤는데...

다행인건 대변 볼때 통증이 없어 적어도 오늘까진 쾌변이네요... 허허허...

 

아 2박3일 간 입원인데... 태블릿을 가지고 갈지 말지 고민이네요..

통증으로 태블릿 볼 생각도 못할까요???

마취 풀리기전엔 고개도 못든다는데... 그냥 폰만 만지작 거리는게 좋을까요...?

 

하여간 잠못드는 밤입니다 ^^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힘내세요
혹시 수술하는 병원이 어딘지 알수있을까요?
부담되시면 쪽지로라도 부탁드립니다.
잘하는데서 해야 경과도 좋을것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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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다른글에 댓글 달아주신 분이 약수동 송도병원 추천해주셨는데요... 관련해서 검색하다 보니 서울에 항문외과로 유명한 병원이 몇개 있더라구요... 전 거주지가 강동이라 강동쪽에 있는 병원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뭐 구글링 하면 대충 나올거예요

    0 0

맞아요 약수동 송도병원이 젤잘하기로 소문났어요 저도 거기서 하려고했지만 워낙 유명해서 대기자수가 많더라구요 전 워낙 심해서 의사가 보고는 그날 진료끝났는데도 괴사가 일어날지도 모른다고 일부러 시간내서 해줬습니다 저는 노원에 항외과에서 했습니다 한 7~8년 지난듯하네요..

    0 0

반드시 하세요 전 4기였습니다 남들보다 장시간 수술했지만 수년이 지났지만 재발없이 편히 볼일 봅니다 당분간 진물이 나올텐데 여자생리대 준비하시면 좋아요 ㅎㅎ

    0 0

집사람거 써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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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 항 문으로 칼을  싸는 경험을 하실겁니다

수술후 사후관리잘하세요

2년넘어야 정상으로 돌아오더군요


제경험으로는요 ㅠㅠ

    0 0

항문으로 면도칼을 낳는... 그런거라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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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ㄷㄷㄷ

수술후  관리가 중요합니다

쾌차히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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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먹기가 두려울거에요 ㅎㅎ
수술후 하루인가 지나면 일부러 배변보라고 할겁니다 아물지도 않은 상태에서.. 그때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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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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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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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잘 마무리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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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전 치루 했는데..
6월에 했거든요.
더울땐 진짜..미칩니다.
퇴원하고 와이프 생리대 하고 다녔을정도니..
여튼..똥쌀때..진짜 제일 힘듭니다.
닦기도 어렵고..
따신 물에 좌욕 틈틈히 하시구요.
샤워기로 쏘는것 보단 좌욕이 훨씬 좋습니다.
여튼 한 2주 정도는 정상 생활이 어렵고..
최소 한달간 성생활도 하심 안되요.ㅎㅎ
고생하세요..ㅎ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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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랑 그러면 안되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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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시간의 좌욕이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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