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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형 다가구 주택 거주중입니다.
저는 참여코드로 인터넷 조사 마쳤는데 (이것도 신상조사 짜증 극딜.. 하..)
지난 토요일에 온 가구 다 들으라는 듯
참여 안한 집집마다 문 두들기고 행패부리듯 "계세요?!" 요러면서
참여 독려하고 가더니.
(귀찮으면 안하는거지 뭔 짓거리야 대체 ㅠㅠ)
오늘 또 와서 복도 돌면서 집집마다 철문을 손으로 쾅쾅쾅!! 두드리고 난리네요. 하아...
저야 참여해서 제집을 두드리진 않지만, 그 소리가 다 들려요.
짜증이 대박 치밀어 오르는 ㅠㅠ
북한도 아니고 뭐 저렇게까지 조사하고 난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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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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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세상20140416님의 댓글 슬픈세상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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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어짜피 유신시대로 돌아갔잖아요? 곧 독립 이전으로 돌아갈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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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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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잠깐 저러고 돌아가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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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원분들 일당 4만원 후반받아가며 200가구정도...100프로 채워야해서 밤늦게까지 도는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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