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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이렇습니다.
일단 제 차는 블랙박스가 없습니다.
어제 저녁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제차를 주차 완료하고 시동끄고 아챔 축구보느라 잠시 차에 있었습니다.
3~4분후 옆차가 빠지길래 그려려나했는데
후진하다가 제차를 긁었습니다.
축구보다가 소리도 나고 부딪치는 느낌도 당연히 있어서 차밖으로 나갔습니다.
아주머니는 차에 계시더군요....
제가 나가서 나와보시라고했습니다.
'제가 차에있었는데요. 부딪치는 소리가 나서 나왔습니다.'
'이부분인거같네요....'
그러더니 아주머니 보시고
'그런가? 여긴가?'
'제가 지금바쁘니까 보험처리 내일하시죠'
하면서 연락처만 받고 가셨습니다.
그러고나서 2시간쯤 지나서 그 전화번호로 연락이 왔습니다.
자기가 지금 주차장인데 좀 나와보라시더군요.
나가보니 남편분을 데려오시더니
'자기는 부딪친적이 없다 후진하면서 나는 삐삐소리였던거같다'
이러시네요......
아까저하고 확인하시지않았냐 그랬더니 아니다 자기는 부딪친거 없다 그러시네요.....
그때서야 앞차들 블랙박스 확인을 시작했습니다.
참고할만한 차 3대중 2대는 사고이후 들어온차로 차주분들과 확인했고
나머지1차는 블랙박스 확인은했는데 사고전장면, 사고후장면만있네요.....
이분들 너무 짜증나서 할수있는거 다 하고싶습니다.
경찰에 신고하면 될까요??
실질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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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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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보험회사에 상황을 얘기하고 문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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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경찰신고를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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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이상한 사람들이 참 많죠... 내 주위에 별로 없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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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가문제인걸안철수님의 댓글 그네가문제인걸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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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랑 김여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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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타고 있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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