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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깔아놓은 느낌은 달콤한 인생같기도 하고, 무간도 같기도 합니다.
캐릭터는 다 최대한의 역량을 끌어올린 느낌이랄까.
황정민은 사생결단의 업글 버전이고, 정우성은 똥개의 정우성같기도 하고
곽도원은 그냥 검사역할만 쭉해도 먹고 살 정도로 잘 어울립니다.
특히, 마지막 장례식장은 정말 대박입니다..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진짜 향에 다 던지고 시작하는 장례시작 씬은 김래원이 나이트에 불지피고
다 때려버리던 장면이나 올드보이에서 최민식이 장도리 하나들고 일자로 쳐내려가던 씬보다
더 나은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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