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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함 예상 / 아무...생각 없는 사람들
 
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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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0-06 22:55:29 조회: 861  /  추천: 2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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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한 울산의 초등학교이고요...

‘뻘밭’으로 변한 학교…“복구에 3개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3&oid=056&aid=0010369915

이하 아무 생각없는 사람들.....


<태풍 차바> 경남 태풍 때 고교 수업 강행…안전불감증 비판
연합뉴스 2016.10.06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3&cid=1050942&iid=49281207&oid=001&aid=0008731535


안전보다 경관?…마린시티, 해일 '무방비'
KBS 뉴스 2016.10.06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3&cid=1050942&iid=49281878&oid=056&aid=0010369916


예보된 태풍 북상에도 공무원들 지각 대응
KBS 뉴스 2016.10.06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3&cid=1050942&iid=25512374&oid=056&aid=0010369919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고교는 자율이라던데 그 와중에 등교시킨 미친 학교가 있긴 하구나....
근데 저거 복구는 어떻게..... 휴...
애들 수업 안 시킬 수는 없을테고 애들이 저거 다 치워야하는 그런 상황은 아니겠....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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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고등학교 이렇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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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미친 학교....
갑자기 제 초등학교 때 생각나네요.
조금만 더 늦게 하교시켰으면 저 꼴 날 뻔 했었는데...
그나저나 저 아이들 무사히 집에는 갔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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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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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쌍팔년대도아니고 진짜 아이들 불쌍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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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무슨죄인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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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들하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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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고딩때 생각나네요
삼월 초였는데 정말 희안하게 폭설 쏟아졌는데 점심시간때 이미 무릎까지 왔는데도 안보내더라고요
애들 어디서 마대자루 구해다 언덕에서 타고 ㅋㅋ
거의 네시 다 돼서 보내주더라고요ㅠㅜ
한 두시간 바짝 걸은듯 ㅠㅜ
아예 못 가서 친구집서 잔 애들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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