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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원 사기를 당해도
1억 사기를 당해도
엉엉 울지는 않았는데
6월에 저랑 밥먹으러 가다가 머리아프다해서 제가 사진찍자해서 찍고 뇌종양 발견했던 동생
어제 가족한테 며칠안에 죽을거 같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말도 못하고 사람도 못알아본다하니
들을때는 그냥 황당하기만 했는데
오늘 소주한병 먹고 감정이 북받쳐오르네요
길가다 주저앉아 엉엉울고 걸으면서 흐느꼈습니다
돈이 무슨 소용이고 내가 잘나고 못난 사회적 기준이 무슨 소용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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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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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서 얼굴한번은 보고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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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뭐라 드릴 말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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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 너무 갑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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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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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컥하네요ㅠ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봐서 그 마음 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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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terbox님의 댓글 Chatter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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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글 읽었던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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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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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일이..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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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rorLake님의 댓글 MirrorL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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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떠나보내는게 한순간일때 그때가 젤힘든 순간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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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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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추천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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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상심이크시겠어요 ㅠㅠ 머라고 위로하기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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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tingPoint님의 댓글 MeltingP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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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을 해도 위로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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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러게요 사람목숨이란게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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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동생이라고 하셨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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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먹하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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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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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때 글.읽었었는데 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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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갑자기 할아버지 돌아가셨다는 얘기듣고 부랴부랴 장례식장에 택시타고 가다가 택시에서 정말 목놓아 울었었습니다. 할아버지 손에 키워져서 아버지 같았거든요. 어떤 말이 위로가 될 수 있을까요?... 마음 아프겠지만 곁을 지켜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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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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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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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보니 울컥하네요. 위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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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보니 저도 슬퍼지네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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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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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아빠408592님의 댓글 도연아빠40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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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운 내세요. 너무 상심 마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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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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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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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힘내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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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길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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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힘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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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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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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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ㅠ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