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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주워간 아저씨랑 합의 봤어요
 
팥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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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0-07 21:19:55 조회: 1,439  /  추천: 7  /  반대: 0  /  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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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 지하철역에서 폰 흘리고 바로 주워간 사람이 폰 껐다 켰다 하길 일주일째..

cctv 확보하고 형사고소 해놓고 한참을 폰없이 지내다가 포기하고 새폰 개통했고 분실 두달여 만에 출석통보서 보고 경찰서 와서 폰 돌려주고 갔더라고요.

형사님이 합의를 권유하기도 했고 어디 팔아넘겼으면 이해라도 하지 못찾아줄거면 줍질 말던가 남의 폰을 2달 동안 꺼놓고 가지고 있었던 이유가 뭔지 너무 궁금해서 통화했습니다.

전화 받자마자 나이 60 먹으신 분이 하도 죽을 죄를 지었다 그러시고 제가 오히려 나쁜년 된 거 같고.. 15만원에 합의해달라고 해서 합의서 내고 오는 길인데 기분이 영 안좋네요.
폰 잃어버리고 인실좆 해줄거라고 이를 부득부득 갈았었는데 말이죵......휴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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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날 지구대에서 울고불고 했던 거 생각하면...하ㅋㅋㅋㅋ것보다 잡으면 기분 좋을 줄 알았는데 더 속상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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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겠어요 맘고생하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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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ㅠㅠ 이제 폰을 팔아야 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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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여리신가봐요 신경쓰기 싫은거 얼른 끝내는것도 좋죠
잡범일때 형사는 보통 합의 권유하는편이고 합의 하셨어도 약한 처벌이라도 받을겁니다

    2 0

요며칠간 통화하면서 제가 마음이 많이 흔들리긴 한 거 같아요ㅠㅠ 형사님은 제가 꼭 합의 안해도 상관 없는데 그 아저씨가 글도 잘 모르고 악의로 그런 게 아닌 거 같다고 말씀하셔서.. 귀찮아서 그렇게 권유하신 건 아닌 거 같더라고요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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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서 다행이네요.
인실x 해봤자 기분 더 나아지지도 않아요. 잘하셨고 합의금으로 꼬기 사먹고 기분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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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러신거래요?
찾아주기 귀찮으면 우체국이나 경찰서에라도 맡기던지.
저도 전에 폰 고객센터에 맡긴적있어요. 나중에 보닌까 찾아가셨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전에 그렇게 도움받은 적 있어서 이렇게 돌고 도는거라고 생각하고 살려구요.
잘하셨어요. 인실좆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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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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