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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2016년 4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큐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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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4-26 13:22:34 조회: 618  /  추천: 8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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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야 맑은 날도 미세 먼지 주의해야 하는 이유? → 황사나 일반 미세 먼지(PM10)와 달리 크기가 작은 초미세먼지 (PM2.5)는 나쁨 수준이어도 시야가 맑다.(헤럴드경제)


2. 상공회의소 5월 6일 임시 공휴일 지정 건의 → 어린이날 토일 끼워 4일 연휴. 내수 진작, 경제 활력에 도움. 28일 국무회의 서 결정.(중앙)


3. 실업하면 ‘장기’로 간다? → 전체 실업자(3월말 115만 5천 명)는 7.3% 증가했는데 6개월 이상 구직중인 실업자는 지난해 보다 40.2% 증가.통계청 (동아)


4. OECD 평균 고교 학급당 학생 수 → 24명. 교육부, 2022년까지 우리도 24명으로 낮추기로. 지난해 기준 한국 30명.(동아)


5. 한국의 사우디 원유 수입 의존도 → 31.6%, 부동의 1위. 사우디는 한국의 5위 수입국이자 11위 수출국. 또 한국은 사우디를 포함한 걸프지역에서 건설 수주 를 가장 많이 하는 국가.(조선)

*최근 한국 등 서방의 급격한 이란 접근에 사우디 등 전통 우방 불쾌감 표시. 사우디는 수니파, 이란은 시아파 1500년 앙숙.


6. 형사처벌, 과태료 면제...
해외 은닉재산 신고기간 마감 → 6개월간 514명 5129억원 자진 신고. 세금 1538억 징수.(조선)

*그동안 신고 대상 아니던 해외 계좌 신고(123건, 2조1300억)는 막판에 80%몰려 끝까지 눈치 본 듯


7. 같이 마시고 안 말렸다고 같이 음주운전 처벌? → 강화된 규정이 과잉단속이라는 지적에 ‘근처에 단속하는 곳 없으니 괜찮아’ 등 능동적인 방조자만 처벌 한다고. 경찰청장 해명.(세계)


8. 지역 주민 심폐소생술 배운 사람 10% 늘면 → 그지역 심정지 생존율은 1.36배 는다. 서울대병원 노영선 교수팀 분석. 전국 성인 22만 8천여명 조사 및 심장정지 등록 환자 분석.(세계)


9. 지난해 농업 인구 257만명, 16% 감소 → 읍면지역 농가는 주는데 동(洞)지역 농가는 증가... 도시거주하면서 근교 농업하는 인구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 어업인구는 13만명…25% 줄어. (한겨레)


10. ‘맥주 순수령’ 500주년 → 과일 등 다른 재료를 섞은 맥주가 만연하자 맥주 재료로 물, 맥아, 호프, 효모 4가지 외 사용를 금한 조치.(헤럴드경제 외)

*당시엔 빨리 취하게 하기 위해 독성있는 약을 섞기도 했다고. 지금엔 일부에서는 다양한 맥주 막는다 반대도... 독일 바이에른 공화국 빌헬름 4세가 선포.


이상입니다.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추천입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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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순수령이 500년이나 됐군요
그덕에 주변국들의 맥주가 다양하게 발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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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순수령ㅎㅎ우리때는 한반에35명이었는데 24명이면....엄청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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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50명 꽉채웠어요 ㄷㄷㄷ

    2 0

저는 한반에 60~65명

    3 0

저1학년때 59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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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진짜 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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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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