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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봉가 치킨고시 떨어졌다고..
Q&A에 남긴거 보면... 뭐 저는 당연하다 봅니다... 한해두해 본게 아니였으니..
쇼핑몰 중에 제일 진상이 많은 곳이 어디인줄 아세요??
친절하고 처리 빠르다고 하는곳들입니다..
일반적인 쇼핑몰들은... 솔직히 말하면... 쇼핑몰이 깽판이거나 막장인곳은 소수 입니다..
불량이나 하자 있으면 다 바꿔주고.. 몇시까지 주문 확인되면 물건 어떻게든 다 택배로 보냅니다..
품절이 되어 출고 불가하면 바로 전화주고요...
그런데... 정말 가관이 많습니다..
물건 멀쩡한데도.. 반품 택배비 내기 싫어서 하자라고 2-3시간을 전화 붙들고 우기기
옷같은경우 사이즈 틀린 물건 두개 시켜놓고.. 하나 사이즈 오배송 되었다고(명백한 거짓말..)... 안 맞는 사이즈 반품해달라고 하는사람도 봤고(교환택배비 아끼려고 말이죠)
식품의 경우 1/3 이상 먹어놓고.. 맛이 이상하다 반품... 등등...
이런분들은... 그냥 조건 및 비용없이 반품, 교환이 무조건 되면 친절하고 좋은 쇼핑몰입니다..
거기에 진상부려서 바로 바로 OK 하면.. 정말 최고입니다...이구요..
특히나 소셜은 이제 철수 하려고 합니다... 더러워서...
수수료는 오픈마켓보다 왕창 뜯어먹고....
그날 배송못됬다고(고객의 동의하에도) 패널티 몇천, 몇만원씩 꿀꺽하고..
( 이 패널티 금액을 고객에게 준다고 하는데... 고객이 요구하지 않으면 지들이 꿀꺽 처먹습니다)
거기에 무조건 반품 다 받아주고... 손실은 판매자한테..
소비자한테 막말하면 안되지만..
저런 깽판 애들을 모아서 한번 정신, 육체 노동 교화형 이라도 한번 해버렸으면 하는 마음이 울컥 듭니다....
저딴 애들때문에... 솔직히 파격적인 할인 프로모션 하고 싶어도... 맘껏 못하는게....
하고도 욕을 진창 들어먹는 경우가 많아서...선량한 소비자들이 실질적인 피해를 입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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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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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티로 돈때먹는거 티몬이네요ㅋ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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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뿐만 아니라.. 다른 소셜들도 마찬가지죠.. 더했으면 더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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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qna에 화장품 써보니 피부에 안 맞아서 쓰던거 반품하고 새로 다른 화장품 주문해서 써볼테니 같이 배송 해달라는 사람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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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무료반품이 다 판매자들이 반품배송비 부담하는거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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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은 아니지만... 뜯기는게 많다보니.. 사실상 판매자들이 부담하는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