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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은 처음인데 밤늦게 죄송하다고 물건 팔렸다고 이야기하다가
택배로 보내달라고 하는데 익숙한 주소가 보여서 보니
같은 회사 분이시네요 건물은 바로 옆 건물이구요
그래서 내일 직접 갖다 드리겠습니다 하고 마무리 했네요
아 이런 일도 정말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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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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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사랑이 시작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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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ㅋㅋ 부장님이신데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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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아닐까요ㅋ 사랑의 시작이라니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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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이공이라 여자 찾아보기 힘든돗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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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직거래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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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라이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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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만원만 깎아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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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네고의 길이 열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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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사나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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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니다에서 드립니다로 바뀌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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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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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가메 겐고로 센세의 명작 검투사가 떠오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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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이거 고장 인데 고쳐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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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연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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