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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띠인 삼식이가 아침을 먹으며 스포츠 신문 운세란을 보니
오늘 개띠,
무슨 일을 해도 운수대통, 재물운이 있다네요~
마침 저녁에 고교 동창 부친상에 조문을 가야 하는 삼식이는 손뼉을 치며 외쳤어요.
"아싸!!! 개띠. 오늘 운수 대통이라네!!! 오늘 저녁에 니들은 다~ 죽었으~~ 오늘은 내가 타짜다!! 이 노므 짜슥들, 어디 한번 맛 좀 봐라~~ ㅋㅋㅋ"
옆에서 그 말을 듣던 마누라가 한심 하다는 듯 한마디 던졌어요....
"아이~~고 이~ 화상 아아!!! 니만 개띠고 니 동창들은 소띠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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