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https://m.site.naver.com/1OUqH
본문
“올가을, 단 1,890명만 누릴 수 있는 궁궐 속 특별한 초대장이 열린다!”
서울 한복판에서 고즈넉한 역사와 낭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덕숭궁 야간개장 프로그램, 바로 덕수궁 밤의 석조전이 돌아왔습니다. 단순한 관람이 아니라 황실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매년 경쟁률이 치열한데요. 이번 하반기 일정은 9월 10일부터 10월 26일까지 운영되며,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3회차씩 진행됩니다. 회차당 18명만 입장 가능해 총 1,890명만 예약할 수 있는 만큼 덕수궁석조전관람예약은 서둘러야 합니다.
‘밤의 석조전’은 ▲상궁과 함께하는 궁궐 산책 ▲황제 침실·황후 거실까지 살펴볼 수 있는 내부 해설 투어 ▲2층 테라스에서 즐기는 가배(커피)와 다과 체험 ▲황실을 배경으로 한 창작 뮤지컬 공연까지 네 가지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참가비는 26,000원이며 카드사 할인과 문화누리카드 할인 혜택도 적용 가능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고품격 경험을 누릴 수 있죠.
예매는 8월 20일 오후 2시부터 8월 26일까지 티켓링크에서 응모 후 추첨 방식으로 진행되며, 당첨자는 8월 28일 발표됩니다. 이후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예매를 확정해야 하고, 남은 좌석은 9월 3일부터 선착순으로 열립니다.
|
|
|
|
|
추천 0 반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