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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회사 근처에서 담배 사면서
남은 동전 모아서 복권 한장 샀다.
회사 책상에서 긁었는데 진짜 깜짝놀랬다
계속 뚫어져라 보다가 일단 주머니에 숨기고
화장실 변기에서 계속 봐도 당첨인 것 같아
누가 훔쳐갈까봐 복권 팬티에 넣었고
퇴근하고는 장판 밑에 넣어놨다,,
다음날 회사 결근하고 바로 서울 올라가서 바로 당첨금 찾아왔다.
서울 농협 본점엔 조폭이 대기하고 있네 어쩌네 하더니
아무것도 없고 비밀통로로 3층에서 농협 직원이 복권 실물 확인하고
몇분 뒤 나눔로또 관계자가 나와서 최종 확인하고 당첨금 받았다.
진짜 꿈인 것 같다,,
3억5천짜리 아파트 전세로 들어갔다
이 글쓴이는 얼마후 이 글 쓴 카페에서 밴을 먹었다고 한다.
사유는 부러움,사행성 조장
와.............되는 사람이 있네요.....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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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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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정말 되는 사람이 있나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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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긁고싶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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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복권도 5억이나 주네요 와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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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ㅜ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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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네요 ㅋㅋ 그럼 저도 한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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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게 되기도 하는군요...와...축하드려요~~~부럽부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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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파트 한채도 못사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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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내가 평생모은돈보다 많네요 부럽네요... 15년을 일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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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저게 되는군요 ㄷ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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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5억...세금 떼고 4억 정도 되는건가요? 개부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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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되는군요 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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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입이 안다물어지네요 ㅋㅋㅋ...보고 다시 올려서 보고 또 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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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다...ㄷ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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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해봐야겠군요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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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이다 비나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