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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순간! 다행히 버스가 순발력 있게 여성을 피했고 33살의 피해 여성은 가벼운 타박상만 입었습니다.
런던 경찰청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회색 티셔츠와 갈색 반바지를 입고 있던 30대 중반의 이 백인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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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행이네여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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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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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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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였으면 또 여성혐오 프레임 들고 왔을거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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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나 미친너무 쉑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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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세상 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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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묻지마 살인 원조동네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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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기사 순발력 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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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버스 개쩌는데...ㄷ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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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 됐다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