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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 있었던 일
블랙유머 |
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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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1-15 14:06:07 조회: 2,266  /  추천: 12  /  반대: 0  /  댓글: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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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2 반대 0

댓글목록

법에 유통기한이 없었으면
저런놈들은  ㅠㅜ  지금이라도
넣어버리고잡네

    3 0

정말 옛날엔 왜 그렇게 폐지를 가져오라고 난리 였는지....

촌지는 왜 그렇게 좋아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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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마음에 상처주지도 말고 애들 목숨 가지고 장난치는거 아닙니다

    0 0

신문지, 스티커, 아이스크림 200원에 초등학교, 500만원촌지
있을 법한 이야기지만 뭔가 앞뒤는 안 맞는 느낌이네요

    0 0

500만원 촌지는 모르겠지만
폐지는 기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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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오름.... 지금은 정말 좋아진듯...

    0 0

폐지 안가져왔다고 맞은일도 빈번했습니다.

많이 가져오는애들한테 조금 받아서 낸적도 있구요.

제가 정말 무지해서 그떄는 무조건 그래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 썩었던 사건들이 참 많더라구요...

    1 0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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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누구신데 제 이야기를 쓰신거죠?
대학로에 있는 사XX속 초등학교도 그랬습니다. 키로에 따라서 부루마블 돈같은 키로 써있는 종이를 줬었죠
저렇게 차로 폐지 가져와서 내는 아이들이 있는 반면 저는 5키로도 안되는 폐지여서
항상 끝에서부터 폐지 조금 가져온 애들은
폐지 창고(신문지 이런 깔끔한 폐지가 아닌 우유팩이나 아무튼 이물질이 뭍어있는 종이들)
청소를 시켰습니다.
거의 매달 청소를 했었는데 어느날은 폐지청소하는데 그 부르마블 비스끄므리 종이가 떨어져있는겁니다.
그것도 키로마다 100키로 이상 짜리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그이후부터 적당히 폐지 가고 그냥 10키로정도 짜리 내서 청소 안했던 기억이 나네요.

뭐 촌지 안냈다고 맞은 일이나 부당한 대우 받는건 여러번 있었고요.
이 촌지사건은 나중에 20살정도쯤에 어머니랑 초등학교 얘기 하다가
초등학교때 그선생 쫌 또라이 같았다 뭐 이런썰 푸니까 어머니가 미안하다고 대뜸 그러시면서
촌지사건 알려주시더라고요.

나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 바뀐 세대에 다녔는데
애들한테 태권도 시범 보여준다고 발로 머리 찍던 그선생
20년이 지난 일인데도 아직도 큰 사건 몇개몇개는 아직도 생각난다
꼭 벌받으면서 살았으면 한다

    4 0

아.. 그폐지 모은걸로 놀이터도 바뀌고 정자도 생기고 폐지로 샀다고 적어놨었던
그 이후에는 운동장을 전부 인조잔디로 교체 하였는데
인조잔디는 졸업후에 바뀐거라 폐지로 한건지는 모르겠네요

참고로 제가 초중학교때 폐지 주어서 건물 올리신 분이 동네에 2분이나 있었습니다.
그럼 학교에서 그렇게 대량으로 모은 폐지는 얼마나 벌어들였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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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당시 원ㅁ초등학교 다녔는데 촌지는 진짜 모르겠는데(촌지같은거 낸 기억이 없는데...물론 스승의날 선물?은 했던거 같아요) 당시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저 신문지 진짜 가져가는거 스트레스였고요. 무게별로 스티커를 준건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뭔가 차이가 있긴했어요.
그리고 난방을 도시가스로하고, 청소할때 진공청소기로 청소했던 기억이..
애들끼리 집 몇평이냐 물어서 작은집사는애는 놀리고, 돈 몇만원씩 가져와서 드래곤볼카드(트레이딩카드) 사는애들 있었고 그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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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국딩땐 몰랐는데 나중에 부모님이 알려주셨던..한번 물어봐보세요. 좋아하는 선생님도 있었는데 동심파괴당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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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진짠가요

서울의 초등학교는 그랬나보네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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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에서도 그랬죠...
제가 졸업한 곳에서 ㅋㅋ...
많이도 맞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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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학년때까지 다닌 초등학교는 폐지 가지고 갔던거 기억나네요..

폐지 가지고 가면 그 앞에서 어떤 한 사람이 양에 따라 종이 주고, 학년마다 그 종이 가장 많이 받은 반은 배구공 주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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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었다 썩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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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같은놈들이 교육자랍시고 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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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릴적 기억나는데 이게 그거였군요.. 재활용때메 가져오란건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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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옛날에 진짜 저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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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누나도 당시 1학기때 전학했는데 중간고사 반에서 성적1등했더니
담임이 어머니 따로 불러서는 반장시켜드릴테니 성의를 보여달라고 말하고
어머니가 촌지 안줬더니 2학기 내내 맨뒤쪽 복도로 자리 바꾸고 단한번도 앞으로 못왔었죠..(누나 시력이 안좋아서 안경써도 맨뒤면 칠판이 제대로 안보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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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지 받는 선생들은 어딜가나 한 명 씩 다 있었나봐요.
전 안양에 있는 모 국민학교 다녔었는데, (학생수 모자라서 없어질 줄 알았는데 재개발 되면서 살아나더라구요.)
1학년 짜리가 뭘 안다고 .. 저만 유독 싫어하시던 퇴임 직전의 할머니 선생님이 계셨어요.
감기기운과 미열이 있는데 억지로 끌고가서 수두 예방접종 맞히고,
그 날 저녁부터 열꽃이 피더라구요. 덕분에 다다음날 예정되어있던 소풍도 못가고...
2학기 때 가을 소풍때는 제 명찰만 안주시길래 명찰 못받았습니다 그랬더니
째려보면서 캐비닛에서 꺼내서 바닥으로 던져주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땐 이 선생님이 나한테 왜이러시나 .. 했는데......
알고보니, 학기 초에 엄마들 모아놓고(1학년들은 청소할 줄 모르니까 청소 해준답시고 불러선)
대놓고 촌지달라고 했다더라구요. 우리엄마가 먹고 죽을래도 그런 돈 없어서 안주셨더라고...
김장시즌엔 집에 김치를 담글사람이 없다고 김장 좀 담아서 가져오라고 엄마들 부려먹.....ㅋㅋㅋㅋㅋㅋㅋㅋ

20년도 더 된 일이니 벌써 돌아가셨겠지만 .. 지금도 다시 생각하면 그 선생님 굉장히 밉네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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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등학교에는 유명한 A선생님 있었는데....
B선생님(저희 고등학교 출신이며 선생으로 들어왔음)이 약간 대놓고 촌지 받는거 보고
A선생님이 돌려줘라 라고 했는데 B선생님이 왜 그러시냐고 했다가
교무실 그자리에 뺨 맞았다는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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