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님의 댓글

부모님이 허리를 다치셔서 비슷한 상품을 찾아보기도 하고 쓴적도 있습니다.
보통 디스크 수술등의 입원시에는 병원걸 빌려쓰고 퇴원하면 개인적으로 구입해서 쓰게 되는데
의사선생님이 보조기구라 지지만 잘되면 큰 상관은 없다고 합니다.
척추쪽에 지지대가 들어있느냐 아니냐, 지지대가 플라스틱이냐 금속이냐에 따라서 가격대가 천차만별입니다
당시 병원에서 쓰던 제품을 그대로 구입하려고 하니 17만원이라 그래서 부담스러워 못샀고
의료기기 도매상에서 7만원대 제품을 구입해서 약 2주 착용후 완쾌하셨습니다.

보조적으로 착용하는것이지 상시 착용할경우 오히려 주변 근육을 약하게 할수 있다 합니다.
이게 필요하신분은 병원도 다니실테니 의사에게 착용여부를 물어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구경꾼님의 댓글

애인이 병원에서 디스크진단받고 통증 심할때, 오래 앉아있을때 잠깐잠깐 쓰는 용으로 6만원가량 주고 케이블방식에 프레임 들어간거 사용했는데, 그정도면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병원에서는 치료받았으나 호전되지 않아, 한의원에서 비싼돈주고 침맞으면서 꾸준히 마사지만 받았는데, 현재는 거의 통증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런 경험을 가지고 있는데, 마침 최근에 뉴스기사에 부산 황윤권이라는 의사가 "디스크 권하는 사회" 라는 책을 내고, 재활 및 근력강화훈련, 꾸준한 스트레칭과 마사지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10여년전 TV프로그램에, 일반인과 운동선수 엑스레이 상태를 보여줬는데, 일반인은 정말 미세하게 어긋났는데 허리통증을 호소한 반면, 운동선수는 디스크 5~6개가 어긋나있는데도 불구하고 통증을 못느끼더라구요
허리근육을 강화할 수 있다면 가급적 근력강화를 해주는 것이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경꾼님의 댓글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729180.html

제가 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