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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맛의 황금 시즌이 열렸습니다! 1년을 기다린 '2024년 햅쌀'이 드디어 나왔어요ㅠㅠ
솔직히 한국인은 '밥심'이잖아요. 근데 묵은쌀로 지은 밥은 뭔가 푸석하고... 맛있는 반찬도 죽이는 느낌...
올해 막 도정한 햅쌀은 차원이 다릅니다. 밥솥 열자마자 퍼지는 구수한 냄새부터가 달라요ㅋㅋㅋ
윤기 좔좔 흐르는 흰 쌀밥에 김치 하나만 올려도... 와... 두 그릇 순삭 각. 반찬이 필요 없어요.
1년 중 딱 지금만 맛볼 수 있는 최고의 밥맛! 햅쌀 시즌 짧은 거 아시죠? 이 꿀맛, 놓치지 말고 꼭 드셔보세요!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밥이 보약'이라고 생각하며 밥맛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분
갓 도정한 신선하고 맛있는 '2024년 햅쌀'을 맛보고 싶은 분
묵은쌀이 아닌, 쫀득하고 구수한 밥맛을 느끼고 싶은 분
온 가족의 입맛을 돋울 맛있는 밥을 짓고 싶은 주부, 자취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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