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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daily.com/NewsView/1KYTOJI7NV#_adtep
과거 한 수입 맥주 광고에서 ‘엔젤링이 살아있는 맥주’라는 카피로 크게 히트친 적이 있다. ‘엔젤링’이란 생맥주를 한 모금 마시고 잔을 내려 놓을 때마다 새로운 거품 고리가 만들어지는 것을 말한다. 이는 철저히 품질 관리된 생맥주가 최적의 상태로 소비자에게 제공되고 있다는 증거로, 신선도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그렇다면 엔젤링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바로 풍부한 ‘홉’으로, 맥주 주재료로 들어가는 홉이 거품 형성의 1등 공신이다. 거품이 탄탄하면 맥주의 짜릿한 탄산감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맥주 거품이 맥주 맛을 결정한다고 할 수 있겠다.
이런 기사가 있네요.
홉이 거품형성의 1등 공신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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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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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맥아와 홉의 함량이 미달일 정도로 원가 절감의 끝판왕격인 일본 맥주들이 헛소리를 해대니 열이 뻣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