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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최종적으로 주연테크에서 어떻게할수가없다고 통보하네요..
상황은 이렇습니다..
요약하자면
친구가 제 이사기념으로 10월5일에 주연테크uhd42인치 티비를삽니다
새상품으로주기위해 뜯지않고 저한테줬습니다
제가 이사가기전 이사들어갈집에 어제 설치할려고 뜯었습니다
하지만 패널 깨져있음..
주연테크전화함 ..
택배기사가잘못한지 친구가 잘못한지 제가 잘못한지 알우없다고 교환안됨..
수리비 30만원 후반대예상
친구 구매가격할인받인서 23만구매했음..
어이가없어서 싸우다 제가지침
친구가 전화해서 싸움
친구도 지침
포기함
친구가 저한테미안하다 계속얘기하네요..
제가미안해서 더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어떤분들은 어떻게 되었는지 알수없는상황에서 제가 너무하다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이것만은 아세요..티비 배송받고 3일후에 뜯었을때 파손되어있다면 절대 교환환불안해줍니다.기억하세요..그리고 처음 배송지가아닌 다른곳이어도 안됩니다..
주연테크 정말쓰레기입니다..제가 화가나서 본사가서 티비던지고 오겠다고하니 이러더군요..알겠다고 다른직원들한테도 얘기해놓겠다고..그러더군요..ㅠㅠ
아 그리고!!주연테크 uhd티비 지금할인하고 막그러던데 참고로 제조년일이
2015년 이더라구요..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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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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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tv류가 좀 그렇습니다. 중소기업 제품들도 예전엔 가격 낮추려고 택배발송 위주로 했는데 요즘은 대형인치는 파손관계 때문에 업체 직배송+스탠드 설치를 기본으로 합니다. 직구 tv들도 설치하고 화면까지 다 틀어봐 주고 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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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바로 확인 안한 자신들의 잘못도 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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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요건은 친구분과 본인이 실수하신부분이라 어떻게 안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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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스카이미디어 TV 샀을 땐, 배송기사가 물건 넘겨주고 바로 가버리더라고요. 혼자 55인치 박스 들고 2층집까지 올라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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