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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전자 수리 후기 - 정말 마지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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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1-29 18:56:56 조회: 2,438  /  추천: 1  /  반대: 0  /  댓글: 6 ]

본문

 

1, 2, 3편입니다.

 

http://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audio&wr_id=1463

http://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audio&wr_id=2078

http://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audio&wr_id=2225

 

간단히 요약하면.

 

1. 마​샬 스탠모어 초기불량으로 7. 8. 양재역에 있는 이엘전자 사무실에 가서 맡겼음.

2. 한 달이 지나도록 물건도 안 고치고 연락도 없고 전화해도 잠수라 8. 22. 사무실에 다시 가서 스피커를 찾아옴.

3. 주인은 가끔 통화할 때마다 고치면 자꾸 다시 고장나서 테스트 중이라고 했지만, 수리가 안 된다는 그 물건은 다른 수리업체에서 3일 만에 고쳐서 잘 사용 중이며 기판에 손을 댄 흔적은 없었음.

 

 

--- 

 

제가 좀 끈질긴 성격이라(다르게 말하면 지랄맞습니다-ㅁ-), 전화를 안 받던 이엘전자 사무실을 시간을 두고 기다렸다가 오늘 통화를 했습니다. 물건 가져온 직후에는 거의 한 달 동안은 전화를 아예 안 받았거든요.

 

어쨌든 정말 충분히 묵혔다가 오늘 전화했더니 잘 받더라구요.

그래서 좀 하고 싶었던 말을 했죠.

"예전에 스탠모어 맡겼던 사람인데요. 제가 예전에 7. 8.에 물건 맡겼는데 연락도 안 되고 전화도 안 받아서 8. 22.에 가서 물건 찾아왔거든요. 그랬는데 물건은 고쳐져 있지도 않고, 전화도 안 받고, 그 때 왜 그러셨어요?"

"이거 물건 고쳐도 고장나서 테스트 중이라고 하셨죠. 다른 수리점 가니까 3일만에 고쳐서 주던데, 그 때 뜯어보지도 않았는데 왜 그렇게 말했어요? 기판 보니까 아예 손 댄 흔적도 없던데. 저한테 뭐 죄송하다, 이런 말을 할 생각이 안 드시나 봐요?"

 

뭐 기대도 안 했지만 좀 상상하기 힘든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야, 너 뭐야. 물건 가져갔으면 그걸로 끝이지!"

 

이러고 전화를 끊더군요. 네 그렇습니다.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정보 공유차 후기를 남깁니다.

사설 수리업체는 정말 조심해서 골라야 할 것 같습니다.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황당 하군요.
갈 일도 없겠지만, 가지 말아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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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로 ㄸㄹㅇ, ㅆㅂㄴ, ㅈㄲ라는 말도 받았습니다. 허허.
재밌는 분이시네요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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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기억해뒀다 피해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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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같은 업체네요 통화녹음 한번 해서 고소미 한번 먹어주시지 그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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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성 욕설로 형사고소는 어렵고 민사상 손해배상청구는 할 수 있지만 큰 실익이 없어서… ㅎㅎ 재밌는 분이에요. 문자로 욕까지 보내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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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불량이라서 수리해야될것같아요 ㅠ 수리하신 사설수리업체 정보좀 부탁드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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