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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감독 "대표팀을 남의 집 일처럼 생각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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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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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1-20 09:46:22 조회: 209  /  추천: 5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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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감독은 대표팀 소집을 둘러싼 최근 분위기를 살짝 언급하며 "다들 대표팀 일을 남의 집 일처럼 생각한다. 국제대회에서 대표팀 성적이 안 좋으면 KBO리그 전체에 안 좋은 영향이 갈 수 있다. 국제대회를 쉽게 생각하다가 큰일이 날 수도 있다"고 했다. 

 

지난 10일 KBO 기술위원회는 WBC 대표팀 최종 엔트리 28명을 발표했다. 그런데 이날 오후 두산 베어스는 대표팀 명단에 포함된 투수 이용찬이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표팀 명단 발표날에 KBO와 김인식 감독이 머쓱하게 된 것이다. 전력 누수 이상으로 아쉬움이 남는 상황 전개였다. 수술이 필요하다면 당연히 받아야겠으나, 소속팀과 KBO간에 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이 많은 걸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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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수 선발하기 전에 구단에 선수의 몸상태 확인도 안합니까? 

 

직접가서 확인은 못하더라도 최소한 국가대표 선수 발표하기 직전​에 구단에 전화라도 해서 확인하고 선수명단을 작성해야 하는거 아닌지....- _-ㅋㅋㅋ

 

그냥 선수 이름 써져있는 종이 들고 펜으로 얘 얘 애 얘네들이 원래 국가대표 하던 애들이잖아. 그냥 뽑아

 

이런 식으로 뽑은게 뻔히 보이는데 - _-ㅋㅋㅋ 무슨 국가대표 경험은 태어나기 전부터 하고 나오는지...환생설을 믿나.

 

일단 KBO 대표팀이 바뀌려면 현재 기술위나 윗선 차지하고 있는 꼰대들이 물러나야 가능할듯 싶습니다.

 

p.s 이번 최종엔트리에 선발된 선수들이 못하는 선수들이란 뜻은 아니고 더 좋은 선수단 구성이 가능할거 같은데 그렇지 않은게 아쉽다는 소리니깐 혹시나 이상한 쪽으로 오해하진 말아주세요.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수장이 전쟁나가기전에 사기를 꺾는 저런말을 굳이 할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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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뜻대로 선수들이 움직여주지 않고,

나이 먹은 사람들 시선으로 보면 요즘 젊은 것들은 국가대표를 뽑혀도 미적지근하고 부상 좀 있다고 뽑아줘도 오질 않으니 맘에 안들겠죠.

지금이 무슨 쌍팔년도인줄 아는건지 - _-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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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중에서도 무리하게 컨디션  끌어올리다가 국대에서 부상 당해서 fa등에서 손해본 선수도 있는데 무조건 국가 애국심 그러는거 이제는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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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성적순으로 좀 뽑지... -_-..
엔트리 확정하기 전에 구단에 몸상태도 좀 물어보고..
그런 것도 없이 꼰대식으로 일괄발표하니까 이런일이 벌어지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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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용인지 국제용인지 한번 확인해보게 유희관선수 뽑아주세요~~ 저는 국제대회에서도 먹힌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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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좀 뽑지진짜 ㅋ

뭐니볼 듣고 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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