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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엔 삼성팬분들이 별로 활동하질 않으셔서 글이 없지만 옆동네나 엠팍에 보면 차우찬 선수에게 서운하다는 글이나 댓글이 생각보다 많네요;;;
비슷한 금액에 팀을 떠난 최형우 선수와 차우찬 선수의 차이점이 있나요?;
차우찬 선수는 최형우 선수 정도 급이 아닌데 95억이나 받고 떠나는 모습을 보니 짜증이 나는건가...;;;
서운하다고 하시는 분들의 말은 애초에 떠날거면 '삼성에 남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는 말을 하질 말던가' 라는데...
이런건 그냥 언플 아닌가요? 소속팀에 잔류계약을 하던 안하던 원래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입니다;
특정 팀 소속해 있을 때 팀과의 관계가 안좋을수도 있는 것이고 실제로 삼성 구단과 차우찬 선수와의 관계가 썩 원만하지 않다는 썰은 FA시작하고 나왔던 말인데 말이죠. (이건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저 역시 이게 사실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대신 이런 얘기가 흘러나오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는 생각합니다. 진실이든 거짓이든)
차우찬 선수가 삼성의 에이스였던 선수도 아니고 팬들을 디스하면서 떠난 것도 아닌데 좀 이해가 안됩니다.
저라면 계약조건을 더 좋게 제시했는데도 팀을 떠나버리게 만드는 팀에 열불이 날거 같은데 말입니다;
실제로 엘지라는 팀은 여러차례 그런 짓을 했었구요.
이곳에서 활동하시는 삼성팬분들이 이해가 안된다는게 아니고 그냥 옆동네나 엠팍에서 이런 식으로 차우찬에게 섭섭하다 라는 분들의 생각이 좀 이해가 안되서 작성한거니깐 혹시나 삼성팬분들 디스하냐?? 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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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고 좀 어이없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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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을 우롱했다는둥 이런 소리하는거 보면 좀 어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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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간거 LG에서 잘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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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팬분들은 영입은 했는데 우규민 선수야 어찌되었든 보상선수로 떠난게 최재원 선수라 다들 속상해하시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