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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라는 단어를 꺼내들기까지 고민이 잇따랐다. 고영민은 지난해 11월 친정팀 두산으로부터 방출통보를 받았다. 구단이 발표한 65인 보류선수 명단에 그의 이름은 없었다. 2002년 프로 데뷔 이후 15년간 몸담았던 친정과 작별하는 순간이었다. 은퇴의 기로에서도 현역연장을 향한 의지를 쉽게 꺾을 수는 없었다. 방출 직후 ‘선수’로서 재기하기 위해 다른 구단의 러브콜을 기다렸다.
소질적인 허리부상이... 결국엔....
소질적인 허리부상이... 결국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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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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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서 시작은 못하고 그래도 kt라도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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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부상이 발목을 잡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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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네요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