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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고우석 선수 첫 타자 상대할 때 볼넷 내보내는 바깥쪽 공을 보면 스트라익 콜을 분명 줄 수 있는 공인데 볼넷 주더군요.
그리고 방금 김기연 선수 타석 정우람 선수 공은 바깥쪽 거의 같은 코스인데 삼진콜 ㅎㅎ
고우석 선수는 오른손 타자의 바깥쪽이라 크로스로 들어가기에 오히려 스트존 걸쳐들어갔을 확률이 높고
정우람 선수는 오른손 타자 바깥쪽이라 분명 바깥쪽에서 바깥쪽으로 들어갈텐데 말이죠^^;;;
올시즌 심판들의 스트라익존이 바뀔거란 소리 많이 하고 있지만 글쎄요 될까요.
억울하다 뭐하다 하는 소리가 아니라 뭐랄까요... 야구를 보면서 항상 느끼던거에요 ㅎㅎㅎ
농구에서도 스타선수들에게 파울콜이 더 후한거랑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신인들이 너무 안나온다 하면서 심판들의 텃세 부리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보고 있으니 가끔씩 보기 안좋을때가 있어요.
엘지 한정이 아니라 거의 모든 신인투수타자들에게는 엄청 까다로운 판정 ㅎ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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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예전에도 어떤분이 분석해서 올린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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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저한테도 심판들을 안좋게 보는 선입견이 있을테고, 심판들도 스타선수들과 신인급 선수들을 보는 선입견이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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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도 루키에게 차별을 주었던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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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세상사 어디나 똑같은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