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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제작년.. 그놈의 오할본능으로 인해 심장이 쫄깃쫄깃했었는데...
5할 1승 남겨 놓으면 또 주르륵...
5위로 올라갔어도 결국 패가 더 많았었는데
올해는 승리가 더 많으니 더 재미있어지는 느낌입니다.
물론 이틀 동안 31점이나 내서 그런것은 아니...
nc와의 주말 3연전이 어떨지 기다려집니다.
알쓸신잡보다 더 기다려지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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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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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딘이 원정성적이 훨씬 좋으니깐 오늘까지만 기대하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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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기다리는거 좀더 기다려보죠. 뭐. 딱히 대안이 있는것도 아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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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왕조라 할 SK, 삼성, 두산이 다 하나같이 6월 중순이면 독주체제 갖추고 달려나갔죠. 반면 우리는 지난주까지 가장 비실비실한 6월 1위 고수팀이었는데 6월말 되면서 화력이 폭발중. 선발 대진상 쉽지 않지만, 주말 3연전 위닝 성공하고 1선발 복귀하고 하면 올스타 브레이크 전까지 느긋하게 경기 볼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어색하겠지요.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