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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무늬심장님이 선물로 야구장을 보내주셨어요.
천년만에 잠실야구장을 다녀왔습니다.
그것도 무려 응원단석 앞자리를.. ㄷ ㄷ ㄷ
응원단석앞에 앉아보는게 십수년전에 마지막인듯한..쿨럭쿨럭..
힘듭니다. 아무도 자리에 앉지를 않습니다.
전 무시하고 앉아 있으려고해도 앞이 가려서 보이지가 않아서 같이 일어나야합니다 ㅎㅎㅎ
앞자리 학생들에게 저기 안보여~~ 야아~~ 라고 하고 싶어도 꼰대라고 뭐라할까 일어납니다...
힘이 쪽 빠졌지만 줄무늬심장님덕에 승리의 직관러가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
(이건 왜 디폴트가 720으로 안나오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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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