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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 인터뷰 (+히메네스)
LG |
Kwang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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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7-18 17:19:15 조회: 203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 ]

본문

두개 기사에 올라온 인터뷰입니다. 


내용상 중복스러운건 지웠습니다.






Q) 한 달 반 쉬었다고 들었다. 그동안 훈련은 어떻게 했나.


"경기에 출장하지 않았을 뿐이지, 타격과 수비 등 웨이트 훈련까지 매일 했다."

Q) 경기에 뛰는 것은 어떤가.

"충분히 경기에 나갈 컨디션이다. 비자 등 절차를 마무리하면 곧바로 가능하다."

Q) 시차 적응은 어떤가.

"오늘(18일) 새벽에 한국에 도착했다. 조금 피곤하다.(웃음)"

Q) KBO리그에서 뛴 선수들에게 조언을 들은 것이 있나.

"딱히 조언을 구하지는 않았다. 이유는 스스로 겪어보고 편견없이 해보고 싶다. 영상을 검색했더니 LG에 소사와 허프가 뛰고 있더라. 그들에게 도움을 기대한다."

Q) KBO리그 투수들이나 타자들에 대한 느낌은.

"많이 보지 못해서 뭐라 말할 수준은 아니다."

Q) 홈구장인 잠실구장을 본 느낌은.

"아름답다. 타자와 투수 누가 유리하냐는 바람 등 당일 변수도 있다. 일단 타자에게 유리한 구장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여기가 제일 큰 구장인가?"

Q) 본인을 어떤 스타일의 선수라고 설명할 수 있는가.

"공격과 수비 모두 잘하는 올라운드 플레이어. 베이스러닝과 허슬플레이까지 모든 것을 열심히 한다."

Q) 외국인 타자에겐 홈런을 많이 기대하기 마련이다.

"홈런을 치는 것도 좋지만, 상황에 맞게 플레이를 하겠다. 밀어치기를 한다거나, 홈런이 아니더라도 팀에 보탬이 되는 플레이. 그런 면에서 올라운드 플레이어라고 소개했다." 

 

Q) ​한국행을 택한 이유를 듣고 싶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LG라는 팀이 매력적이었고, KBO 리그의 경쟁력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했다. KBO에서 뛰었던 예전 동료들에게 KBO 리그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들었다. LG 스카우트들의 설명 역시 도움이 됐다.

Q) ​마지막으로 LG 팬들에게 한마디 해달라.

굉장히 설렌다. LG팬들이 특히 더 멋지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기대가 크다. 앞으로 경기장에 나오셔서 많은 응원 해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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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준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BWrh4VOA8Wb/  

 

  • b__j__j에휴...ㅠㅠ아쉽다ㅠㅠ
    한국 다시온다는 약속 지켜라...ㅠㅠ잘가 루초....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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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요 히메네스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히요미 안녕ㅠㅠ 아들녀석 담주에 이천가서 싸인 받으려했는데...아쉬워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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