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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마지막경기 마지막투구로 세이브한
배열사 배영수선수 은퇴하는군요.
플레잉코치와 코치 둘 중 미련없이 은퇴 후 코치를
선택한 게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기 위해서라니
인성도 챔피언감이네요.
지도자로서의 야구인의 길도 꽃길되길 빕니다.
배열사 배영수선수 은퇴하는군요.
플레잉코치와 코치 둘 중 미련없이 은퇴 후 코치를
선택한 게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기 위해서라니
인성도 챔피언감이네요.
지도자로서의 야구인의 길도 꽃길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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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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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으로 선수생활 마무리하는게 쉽지않은데 드라마틱합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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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다른 선수들 보기에 부러울듯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