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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구찌가 길어서 항의도 할겸 동네 샵을 다시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분명 문은 열려있는데 사장님은 없고 어떤 60대 정도의 아저씨 한분만 계시더군요
첨에는 직원인줄 알았는데 사장님 어제부터 연락이 안된다고 다음에 오랍니다
자기는 여기 직원도 아니고 정비 볼줄도 모른다고..
그래서 그럼 문은 왜 열려있냐니깐 그냥 문열어놓고 사라졌답니다
어제부터요..
전화도 안받는다고 하고..
좀 말도 안되는 상황이긴 한데 어쩌겠습니까..
그래서 그냥 언제 터질지 모르는 불안감을 가지고 결국 MS에 다녀왔네요
결국 돈은 이중으로 들고...ㅠㅠ
그래도 짧은 구찌로 바꾸고 나니깐 마음은 편하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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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쓰셨어요ㅠㅡ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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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녀온 보람이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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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뺏어갈까봐 구석에 숨어서 쿠키먹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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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오랫만에 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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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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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으로 돈이 들더라도 맘이 편한게 좋죠.. 안전과 귀결되는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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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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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무슨 샵이 이상하네요 모르는 아저씨지만 별일은 아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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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있던 아저씨가 무슨 독약이라도 먹었는지 연락이 안되네..라고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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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더라도 그 센터는 피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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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앞으로는 절대 안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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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렇게 ms를 가게 되죠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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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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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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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연락이 안됐다고 하는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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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 ms소근소근 가심 기변병 걸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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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 바이크는 끝판왕이라서.. 기변욕은 별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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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세..센터 괴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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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한번 스윽 봐야겠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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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섭네요. 24시간 열려있는 센터라니.. 밤에 가면 무서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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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로그인 ... 카멜님 글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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