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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중 집에서 택배 왔다는 문자가 왔습니다.
올ㅋ 장갑이려니
몇일 전에 라이딩진은 기사님이 전화줘서 집에 사람 없을테니 경비실로 맡겨달라 했는데,
이번엔 바로 집으로 먼저 가서 응? 했습니다.
점심 먹고
날도 풀리고 미세먼지도 적고
라이딩진을 좀 더 편하게 입기 위한 산책을 재개
하려고 나오자마자
검은색 오토바이에 검은색 풀페이스
검은색 의상을 입은 차량이
큰 선풍기의 시원하지만 시끄럽지 않은 소리를 내려 천천히 지나갑니다.
스쿠터밖에 지나가지 않는 촌 구석에서 흔치 않고 머플러도 조용해서 뭔가 쳐다보니
선명히 보이는 S&T
코멧은 조용한 프렌즈로구나!!
그런데 뭔가 툭 튀어나와 보이는 저건
사이드 스탠드로구나?????
사이!!!!!!드~~~으~으..
하고 외쳐봅니다.
다른 직장 아주머니들이 쳐다봅니다.
라이더분은 안 들리나봅니다.
아마 사이드 스탠드가 접히질 않아서 지금 시간에 수리하러 가는 거겠지? 그렇겠지? 그렇다. 그런거시다.
산책하고 들어오니 겨드랑이의 땀이 치더치덕
요 몇일 미세먼지가 적어서 그런지 산책 다녀와도 목이 멀쩡하고
무엇보다 물 맛이 좋아서 간만에 상쾌했습니다.
는 퇴근~
저렴저렴이지만
기존에 쓰던 한 사이즈 낮은 저렴이 메쉬장갑보다야 당연히 편했고,
프로텍트가 뭔가 자기들이 있어야 할 위치랑 맞지 않습니다 ^오^
뭐 없는것 보다야 낫겠죠 히히히히히힣
하며 두근두근할 오늘은 기다렸지만
비오면서 쓸려나간 미세먼지가 복수라도 하는듯이 내렸는지
일어나자마자 목이 심하게 부어있어서
바람쐬러 나가는 건 포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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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안전히가셨길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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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길인데다 격하게 눕힐 곳 없어서 어디 걸리거나 하진 않으셨길~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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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라이더들은 서로를 위해주는 마음이 있나봅니다. 사이!!드~~~~! 하셨을 때의 마음이 딱 정말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순수한 마음에서 우러난 외침이셨을 것 같아요. 저도 그분 사이드때문에 사고없이 안전히 가셨으면 좋겠네요. 더불어 목감기 빨리 나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지난주에 목감기 걸렸는데 이게 목감기에서 코감기로 옮겨가더군요 ㅠ_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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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 하게 소속감 같은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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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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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풀린건 정말 좋은데 그놈의 미세먼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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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차들은 센서 있어서 기어 넣은 상태에서 사이드 내리면 시동 꺼지는데 말이죠. 처음 차 업어왔을때 자꾸 시동꺼져서 이상있는줄 알았는데 전주분 전화해보니 "사이드스탠드는 올리셨나요?" 라고해서 민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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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메뉴얼이 지금 타는 놈이라 뭣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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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다보니 리듬이 있어서 어깨춤이 절로 날 뻔했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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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타시는 만큼 미세먼지 더 노출되시니 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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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차 아국산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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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가 있는지 몰랐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