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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활동이 뜸한 거니거니입니다.
신차 뽑고 신나게 놀 시기에 한동안 잠수를 탔었는데요.
소식을 궁금해 하시는분이 계실까봐 (없을지도..)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지난 황금 연휴 시기에 어머니를 뵈러 부모님 집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으로 입원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정에 없던 간병을 하게 되었는데.. 어머니께서 새벽에 온몸의 통증을 호소 하시더니 갑작스럽게 운명하셨습니다.
의사 말로는 신장에 갑작스러운 감염때문에 신장 기능이 멈췄다고 합니다.
신장이 제기능을 못한다고 말을 듣자마자 급하게 투석까지 했지만 이미 손을 쓸 수 없던 상황이었습니다..
이전부터 암, 간경화 등 많은 병치례를 하셨던터라 투석을 해도 버틸힘이 없으셨던가 봅니다..
저는 너무 갑작스러운 상황이라 어디에 알릴 겨를도 없이 아버지와 같이 장례를 치뤘네요..
장례를 마치고 사후 처리를 하는데.. 정말 할게 많네요.
벌써 2주가 지났네요.
정리는 거의 다 끝났구요..
여유가 생기면 그때 또 뵙겠습니다.
안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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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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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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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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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변축하한다 글쓰러했는데... 너무 슬픈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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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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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위로를 드려야할찌....어머님 분명 좋은곳으로 가셨을꺼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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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소식에 뭐라고 위로의 말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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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찮아도 거니님이 뜸하시다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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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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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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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고생 많으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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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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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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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좋은곳으로 가셨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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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곳에서 편히 쉬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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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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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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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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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곳에 가셨을꺼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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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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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말로도 위로가되지않을거 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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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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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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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일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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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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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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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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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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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아픔이 없는 좋은곳으로 가셧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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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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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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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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